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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도 만점, 성인병 예방에도 좋은 ‘전어・새우’【웰빙 식탁】
  • 안정화 기자
  • 승인 2020.09.1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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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등으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고 힘든 시기, 이런 때일수록 건강에 유익한 음식을 먹으며 면역력을 키우는 좋은 수산물을 소개한다.

▶ 전어

가을을 대표하는 어종인 ‘전어(錢魚)’는 이름처럼 ‘워낙 맛이 좋아 돈을 생각하지 않고 사먹는다’는 의미로 지어졌다고 한다.

봄에 산란을 마친 후 살을 찌운 가을 전어의 맛과 영양은 그야말로 일품이며, DHA와 EPA 등의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어 고혈압, 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또한 어린이 두뇌 발달과 노인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으며,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고 아미노산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다.

▶ 새우

탱글탱글한 식감과 고소하고 달큰한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많은 음식에 사용되는 새우.

예로부터 장수와 호사(好事)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특히 ‘가을 새우는 굽은 허리도 펴게 한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가을철에 맛과 영양이 더욱 뛰어나다.

새우는 고단백 식품으로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칼슘과 아미노산의 한 종류인 아르기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뼈 건강과 근육 형성뿐만 아니라 면역력 및 원기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콜레스테롤이 걱정이라면 새우에는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이를 낮춰주는 기능을 하고 동맥경화, 뇌졸중, 심장병 등 순환기 계통의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타우린은 칼슘의 운반을 도와줘 근육이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에너지를 높여주고 피로해소에 도움이 된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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