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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선」 전 구간 52.8km 9월 12일 개통환승 없이 ‘오이도역’에서 ‘수원역’까지 40분 / 오전 7~8시 사이 5회, 기타 시간 2~3회 운행
  • 이희연 기자
  • 승인 2020.09.0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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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선」 전 구간 52.8km가 9월 12일 전면 개통한다.

수원시에서 안산・시흥시를 거쳐 인천시를 연결하는 「수인선」 전 구간 52.8km가 9월 12일 전면 개통, ‘오이도역’에서 ‘수원역’까지 환승 없이 40분이면 갈 수 있게 됐다.

‘오이도역’을 기준으로 첨두시간대인 오전 7~8시 사이에는 5회, 기타 시간대에는 2~3회 등 상하・행 각각 49회씩 운행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수인선」 3단계 구간인 ‘수원~고색~오목천~어천~야목~사리~(안산)한양대 앞’ 19.9㎞가 준공, 12일 전 구간 운행을 시작했다.

「수인선」은 2012년 1단계(인천 송도~시흥시 오이도 13.1㎞) 구간에 이어 2016년 2단계(인천~송도. 7.3㎞) 구간을 개통한 바 있다. 이번에 준공 한 3단계 구간을 포함한 전체 52.8km 구간 중 ‘오이도역~한대앞역’은 기존 전철 4호선인 「안산선」을 이용한다.

「수인선」 광역전철의 전신인 협궤열차.(사진=시흥시)

수원과 인천을 잇는 「수인선」은 철로 사이 간격인 궤간이 표준(1,435㎜)의 절반인 762㎜의 협궤열차로 1937년부터 운행을 시작했다가 도로교통 발달, 승객 감소 등의 이유로 1995년 최종 폐선 후 25년 만에 경기 남서지역을 잇는 광역전철로 재탄생했다.

「수인선」은 ‘수원~안산~시흥~인천’을 연결하는 수도권 도시 철도로 ‘인천역~수원역’ 간 전철 이동 시간이 현재 90분에서 70분으로 20분 단축되고 향후 「수인선」과 「분당선」(수원~왕십리), 「경원선」(왕십리~청량리)이 직접 연결(직결)돼 확장성이 있다.

시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수인선」을 이용해 낙조로 유명한 오이도와 월곶포구에 대한 접근성이 편리해져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며 “「수인선」 전 구간 개통으로 경기 남부권 도시들의 연결성이 한층 높아지고 시흥시민들의 교통편의도 크게 증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병택 시장도 SNS를 통해 “이번 「수인선」 개통에 이어 내년에는 시흥시청에서 김포공항을 거쳐 고양시 ‘대곡역’으로 이어지는 「서해선」이 연장 개통되고 2024년에는 시흥시청에서 여의도까지 연결되는 「신안산선」, 2025년에는 월곶에서 성남판교까지 이어지는 「월판선」이 개통 예정”이라며 “「제2경인선」, 인천지하철2호선 연장선, GTX-C노선 시흥연장선도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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