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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내년 상반기 착공 목표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계획' 변경승인 고시
  • 이희연 기자
  • 승인 2020.08.1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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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감도.(자료=경기주택도시공사)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내년 상반기 첫 삽을 뜰 전망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사장 이헌욱. 이하 GH)는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계획의 변경승인이 고시(2020.08.05.)됨에 따라 사업 추진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무지내동 일원 244만9천㎡에 2024년까지 2조4천억 원을 들여 ‘도시첨단산업단지’와 ‘일반산업단지’, ‘유통단지’, ‘배후 주거단지’ 등 4개 단지로 조성된다.

이중 ‘도시첨단산업단지’는 GH가 사업 대상지 일원 49만4천㎡ 부지에 4,53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하는 산업단지로 지난해 4월 산업단지계획 수립이 완료되어 승인됐다. 이곳에는 지식기반 서비스업, 첨단 제조업, 기계·자동차 부품 등 미래형 업종과 지역 기반 업종이 들어올 예정이다.

그러나 사업대상지 인근 100m 거리에 있는 송전선로가 남북으로 관통, 산업단지 입주자들에게 거부감으로 작용하고 특별관리지역 잔여부지 일부가 존치되면서 토지이용의 계획적 관리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GH는 송전선로 지중화 및 특별관리지역 잔여부지를 편입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여 지구계 조정 등 산업단지 계획변경을 추진하였다.

이에 따라 송전선로 지중화로 주변환경 위해요소를 제거함과 동시에 특별관리지역 잔여부지의 계획적 토지이용 관리를 가능케 함으로써 쾌적하고 산업과 주거환경이 조화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H 관계자는 “원활한 보상협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실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며, “실리콘밸리에 버금가는 수도권 서남부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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