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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시흥캠퍼스, 10월 1단계 종합계획 준공식서울대시험수조·교육협력동·미래모빌리티연구동 안착 / 시흥배곧 서울대병원·서울대치과병원 2025년 준공목표
  • 이희연 기자
  • 승인 2020.08.0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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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시흥캠퍼스 1단계 종합계획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 오는 10월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시흥시와 서울대 시흥캠퍼스본부(본부장 오헌석)에 따르면 1단계 사업인 ▲서울대시험수조(대우조선해양) ▲교육협력동 ▲미래모빌리티연구동 ▲지능형무인이동체연구동 ▲교직원 숙소 및 대학원생 기숙사 등이 이미 준공했거나 10월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서울대 시흥캠퍼스 사이언스 파크 조성 계획도.

먼저 지난 2018년 12월 준공된 서울대시험수조(대우조선해양)는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21,907㎡ 규모로 대학 기준 세계1위의 예인수조(300m)와 세계2위인 공동수조(200m), 유압시스템실험실을 갖추고 있다. 현재 대우조선해양과 서울대가 공동으로 60억 규모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교육협력동.

올 4월 준공된 교육협력동은 지하1층·지상10층에 건축면적 9,386.63㎡·연면적 58,566.11㎡ 규모로 단일건물로서는 시흥시와 서울대에서 가장 큰 규모라는 설명이다. 이곳에는 교육협력센터, 글로벌미래치의학교육센터, 국제환경보건협력센터, 초중등교원직업 및 진로연수센터, 언어교육원(한국어과정 일부), 통일평화연구원, 시흥캠퍼스본부, 미래혁신연구원 등이 입주하게 된다.

특히 교육협력동에 위치한 컨벤션 콤플렉스는 1,000명 규모의 컨벤션센터, 22개의 강의실과 26개의 회의실, 263실의 연구원 숙소까지 완비해 국제 학술대회나 대규모 행사를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미래모빌리티 연구동.

지하1층·지상7층 연면적 14,580.52㎡ 규모의 미래모빌리티연구동도 올해 4월 준공하고 미래모빌리티기술센터, 산학협력기업, 이노베이션 센터, 바이오 창업 연구공간 및 사무실 등의 조성을 마쳤다. 이곳에서는 기업이 모여 실험과 연구를 통해 상용화까지 이어지는 자율주행차 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교직원 숙소.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5,448.78㎡ 규모의 지능형무인이동체연구동에는 무인이동체연구센터, 차세대컴퓨팅센터, 위성활용연구센터 등이 들어서고 아파트형(214세대)과 타워형(327세대) 등 총541세대의 교직원 숙소와 대학원생 기숙사도 10월 중 준공을 목표로 1단계 종합계획이 마무리된다.

시흥시와 서울대 시흥캠퍼스본부는 하반기부터 2단계 종합계획을 추진하는데 ▲의료바이오 헬스 융합단지 ▲SNU 글로벌타워 ▲글로벌 산학협력 및 창업단지 ▲스포츠 클러스터 ▲주거시설을 조성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시흥배곧서울대병원과 시흥배곧서울대치과병원과 함께 그릴 교육·의료·산학 클러스터 청사진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5,600억 원을 들여 800병상(일반병동 500, 특수병동 300) 규모로, 시흥배곧서울대치과병원은 1.281억 원을 들여 228유닛 체어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치과병원의 경우 서울대 본원의 규모가 265유닛인 것을 감안하면 시흥서울대치과병원의 규모도 그에 못지않다는 설명이다.

한편, 서울대시흥캠퍼스 R&D부지는 올 6월 경제자유구역에 지정되면서 총 1조 6,681억 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2027년까지 육·해·공 무인이동체 연구단지와 국제적 교육·의료 복합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오헌석 서울대시흥캠퍼스 본부장은 “서울대시흥캠퍼스는 서울대와 시흥시가 함께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서울대·시흥시가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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