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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우리 아이도 스마트폰 중독?”【교육정보】
  • 시흥신문
  • 승인 2020.08.0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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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스마트 기기 노출은 어린이들의 뇌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하는데 강렬한 자극에만 뇌가 반응하는 ‘팝콘브레인’ 증상과 예방법을 알아보자.

▶ ‘팝콘브레인’이란?

팝콘이 200도 이상의 열을 만나면 코를 자극하는 향과 톡톡 터지는 강렬한 소리가 나는데 이렇듯 크고 강렬한 자극에만 뇌가 반응하고 일상생활에는 무감각해지는 현상을 ‘팝콘브레인’이라 부른다.

데이빗 레비(David Levy) 미국 워싱턴대학교 정보대학원 교수가 만들어낸 용어로, 2011년 6월 CNN을 통해 처음 소개되며 알려지게 되었다.

▶ ‘팝콘브레인’ 원인과 증상은?

팝콘브레인은 스마트폰, 디지털 기기 등을 장시간 이용하면서 더욱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뇌에 큰 자극이 지속적으로 가해지는 바람에 결국 단순하고 평범한 일상생활에 흥미를 잃게 될 수 있다

짧고 단편적인 정보에만 지나치게 노출되고 독해력이 저하되는 부작용을 낳고 있는데 긴 문장을 읽는 일이 어려워지거나, 한 가지 행동에 오래 집중하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특히 뇌가 제대로 발달하지 않은 영유아기에는 타인과 교감하는 정서발달을 더디게 하거나, 집중력과 참을성을 기르는 데 어려움을 준다.

▶ ‘팝콘브레인’ 예방법

= 평소 스마트폰과 인터넷 접속 시간을 기록해보고, 자신에게 필요한 사용시간과 목적을 정해 사용하기.

= 눈과 뇌의 휴식을 위해 스마트폰 내려놓고 최소 2분간 창밖을 응시하기.

=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온라인에서 해방된 자유시간 만들기.

= 친구에게 문자나 메일 대신 전화하기.

‘팝콘브레인’은 주의력 부족, 집중력 저하, 뇌의 성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예방이 특히 중요하다. 자신에게 맞는 규칙을 구체적으로 정해 더욱 슬기롭게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습관을 기르자. <경기도교육청 블로그 ‘꿈꾸는 학교 꿈 크는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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