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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시설공사 시민감리단 27명 위촉건축・토목 등 전문가…공정・투명 건설문화 정착 기대
  • 김경혜 기자
  • 승인 2020.08.0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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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시도 교육청 최초로 ‘학교시설공사 시민감리단’을 위촉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전국 시・도 교육청 가운데 최초로 건축・토목・기계・전기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학교시설공사 시민감리단 27명을 선발, 위촉했다. 이들 임기는 위촉일인 올해 7월 22일부터 2022년 7월 21일까지 2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 6월 교육시설 건설공사의 품질향상과 공사관계자의 청렴성과 책무성 향상을 목적으로 학교시설공사 시설감리단 공모를 진행했었다.

시민감리단은 공사비 40억 원 이상 교육시설 사업을 대상으로 시공관리・품질관리・안전관리 등의 기술지도 또는 불편사항 등을 감시하거나 예방, 제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감리결과에 따라 위법・부당한 업무처리 등에 조치를 요구하거나 투명성・책무성・청렴성 제고 등 제도개선을 건의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

이재정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은 학교시설공사의 품질향상과 공사관계자들의 청렴성・책무성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공정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의식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면밀한 감리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혜 기자  niba8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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