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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고령운전자 면허 자진반납 주민센터에서도 가능면허 반납부터 지역화폐 신청까지 ‘원스톱 서비스’ 시행
  • 이희연 기자
  • 승인 2020.07.3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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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고령운전자의 면허 자진반납이 가까운 주민센터에서도 ‘원스톱 서비스로’ 가능해진다. 기존에는 운전면허시험장이나 경찰서를 방문해 면허를 반납하고 주민센터를 찾아 지역화폐를 신청해야하는 불편이 있었다.

경기도는 올해 8월부터 이 같은 내용의 ‘고령운전자 자진반납 지원사업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은 고령운전자가 면허를 반납하면, 교통비를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도내 만 65세 이상 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유도해 고령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 감소를 도모하고자 민선7기에서 처음 도입한 사업이다.

지난해 9월부터 사업을 추진한 결과 현재까지 총 2만6,000여명의 고령운전자가 자진반납에 동참한 상황이다(2020년 6월말 기준). 도는 이번 제도 개선으로 더 많은 고령운전자들이 반납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2019년 기준 도내 고령 운전면허 소지자는 74만 명으로 전체 면허소지자 854만 명 대비 8.7%를 차지하고 있지만 고령운전자로 인한 사망사고(101명)가 전체 교통사망사고(631명)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이에 2배인 16%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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