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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캡틴’ 김상호’ 선수가 지난달 26일 국내 아동권리 보호를 위해 굿네이버스 경기시흥지부(지부장 문상록)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상호 선수가 전달한 후원금은 경제・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흥지역 내 위기가정의 아동들에게 의료비 및 생계지원비 등의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유튜버 캡틴 김상호’ 선수는 “기부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이며, 기부를 통해 마음이 뜨거워지는 기분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참여 하겠다”고 전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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