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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하반기 경기전망지수 51.5전년대비 17.1P↓…경영애로 ‘내수부진’ 최다
  • 정찬식 기자
  • 승인 2020.06.2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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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스마트허브 야경.

중소기업 하반기 경기전망지수(SBHI)가 51.5로 전년동기 68.6보다도 17.1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2019년 상반기 대비 금년도 상반기 경영실적에 대해서도 10곳 중 7곳이 ‘악화’ 되었다고 응답(SBHI 기준 9.6포인트 하락)하며 코로나로 인한 기업경영이 매우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912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업종별 중소기업 경영애로 및 2020 하반기 경기전망조사(6.10~6.19일)’ 결과에 따른 것이다.

항목별 경기 체감실적 및 경기전망과 관련해 매출, 영업이익, 자금사정. 공장가동률 모두 전년보다 크게 악화되었으며 역계열인 인력수준・재고수준・설비수준은 경기침체 영향으로 과잉 수준으로 조사되었고, 하반기에도 여전히 경기상황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상반기 보다는 소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상반기 및 하반기 애로요인과 관련해 국내환경을 기준으로 상반기 애로요인은 내수부진(80.4%)이 가장 큰 데 이어 자금조달 곤란(38.6%), 최저임금 상승(32.2%) 순으로 나타났다.

하반기 예상되는 애로요인 역시 내수부진(79.1%), 자금조달곤란(39.0%), 업체간 과당경쟁 (31.7%) 순으로 나타나 ‘내수위축’과 ‘자금조달’을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대외적 환경에 따른 상반기 겪은 애로요인은 수주물량납품연기・취소(6.1%), 수출곤란(5.9%), 환율급변동(4.9%) 등의 순이었으며, 하반기 애로요인 역시 비슷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정부 및 지자체의 긴급재난지원금 매출 도움 여부에 대해 중소기업의 12.3%가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하였고, 업체의 일매출이 평균 10.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긴급재난지원금의 매출도움은 제조업(8.7%)보다는 서비스업(16.0%)에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경기개선을 위해 필요한 정부정책으로는 ▲소득세·법인세 등 세금인하 및 각종 부담금 인하(72.8) ▲고용유지지원금 확대 및 지원기간 연장(54.8) ▲특별보증 및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을 통한 신용대출 확대(53.5) 등의 정책 순으로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정찬식 기자  Sik123456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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