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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주민센터 강좌 수강 신청행안부・카카오, 디지털 정부혁신 업무협약
  • 오세환 기자
  • 승인 2020.06.2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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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말 상용 예정인 공공서비스 Open API 연계.

앞으로 카카오톡으로도 주민자치센터가 운영하는 다양한 교육강좌 수강 신청이 가능해진다.

행정안전부는 카카오와 지난 17일 ‘디지털 정부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금은 주민자치센터의 교양・전문강좌를 수강하거나, 구청의 강당이나 회의실 등 공공시설을 이용하려면 지자체 누리집이나 공유누리(http://eshare.go.kr)에 접속하여 신청해야 한다.

그러나 앞으로 정부가 먼저 오픈API를 개발하고, 카카오가 카카오톡 등의 서비스와 이를 연계하면 카카오 앱으로도 강좌수강이나 시설이용을 할 수 있다.

같은 방식으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거나, 주민등록등본 등 전자증명서를 신청하여 발급받거나, 세금․과태료 등을 고지 받아 납부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또한 카카오가 가진 인공지능·인증 관련 기술력과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디지털 서비스 역량이 활용되면, 공공서비스를 이용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다.

행정안전부는 민관협업으로 디지털 정부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여러 기업과 업무협약을 추진 중이고, 이번 카카오와 업무협약 체결로 본격화되었다.

특히 사회관계망(SNS) 서비스나 인공지능(AI) 비서․스피커,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등은 이미 많은 국민이 이용하고 있고, 이들과 공공서비스가 연계될 때 큰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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