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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해양경찰청, 시흥 배곧에 둥지 튼다인천 송도 임시청사 끝내고 2024~2025년께 이전
  • 이희연 기자
  • 승인 2020.05.1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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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신도시에 건물 일부를 빌려 임시청사로 사용 중인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인천시와, 수도권 및 충남의 9개 자치단체가 유치전을 벌여온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이하 중부해경청) 신청사 부지가 시흥 배곧신도시 내 R&D 부지(약 1만평)로 최종 확정됐다.

중부해경청은 지난 12일에 ‘부지선정 위원회’를 소집해 전날 직접 현장을 답사하는 등 심의・평가를 진행했고 배곧신도시가 치안여건과 접근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곧신도시로 이전하게 될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신청사 부지.

‘부지선정 위원회’ 위원은 거주지별, 관서별, 계급별로 고르게 선정하여 특정 지역에 치우침이 없이 치안여건, 지휘권, 접근성 및 입지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정하게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했다고 중부해경청은 밝혔다.

중부해경청은 부지선정 후 예산편성과 부지매입, 건축설계 청사건축 등이 필요해 향후 약 4~5년 후 이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중부해경청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IBS타워 건물 일부를 빌려 임시청사로 사용 중이다.

조정식 국회의원.

조정식 의원은 “중부해경청은 인천, 경기, 충청지역의 해양안전을 총괄 책임지는 국가기관이라는 점에서 대단히 큰 쾌거이자 제가 약속했던 21대 총선 공약의 실천이라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향후 중부해경청이 본격 개소하게 되면 시흥시의 대외적 위상 제고는 물론 지역상권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해경청 신청사 유치를 희망했던 지자체는 경기도 시흥시・화성시・평택시, 충남 당진시・서산시・보령시・태안군・홍성군, 인천시 등이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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