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4동 소재 대경반점(대표 성락진)이 지난 21일 정왕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서명범, 민간위원장 신원철)에 쌀 15포(20kg)를 후원, 독거노인 및 차상위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구에 전달했다.
대경반점은 2019년 4월부터 저소득가구에 매월 10인분의 무료식사를 제공하는 정왕4동의 ‘나눔 가게’로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성락진 대표는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힘들지만 우리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와 힘을 전해주고 싶다”며 후원의사를 밝혀왔다.
신원철 민간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돌아보는 후원이야 말로 위기를 극복하는 힘이 된다”고 전했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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