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환경운동연합은 시흥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동식물을 공부하고, 지역의 환경교육을 담당할 생태안내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8년째 시흥관내 주부들을 대상으로 환경을 공부하고, 교육을 실습하는 생태안내자는 교육과정 이수 후 학교, 기관, 생태공원 등에서 생태해설자로 활동하게 된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로 장소는 시흥환경기술개발센터 교육실이며 인원은 20명이다.
수강료는 총 3만원으로 문의는 시흥환경운동연합(432-0432).
강의내용은 ▲1강(4월 14일)-시흥의 지형과 역사 / 김기동(국립환경과학원)▲2강(4월 21일)-환경입문 환경교육과 안내자의 역할 / 서경옥 간사(시흥환경운동연합)▲3강(4월 28일)-시흥 갯골의 종류 / 강종현 연구원(국립환경과학원)▲4강(5월12일) - 소래산의 식생 / 김소영 연구원(국립환경과학원)▲5강(5월 19일)-담수 무척추동물 / 박영준 연구원(국립환경과학원)▲6강(5월 26일)-월대봉의 식생 / 이율경 박사(국립환경과학원)▲7강(6월 2일)-우리나라 어류와 외래어종 / 백현민 연구원(국립환경과학원) ▲8강(6월 9일)-개미를 통한 우리들의 삶 / 박성준 박사(국립환경과학원)▲9강(6월16일)-하천의 발달과 변천사 / 윤희남 연구원(국립환경과학원)▲10강(6월 23일) - 자연물을 이용한 나만의 작품/ 서경옥(시흥환경운동연합)▲11강(6월 30일) - 교육평가 및 수리산 탐방 /서경옥(시흥환경운동연합)등이다.
시흥신문 시흥신문@shnews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