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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대학교 / 전주 신흥고 졸업
■ 주요경력
-김문수 경기도지사 비서실장(2006~2008.1)
-제 6대 경기도의회 의원(2002~2006)
-국회의원 김문수 보좌관/사무국장(1994~2002)
-시흥경제포럼 자문위원
■가족관계
-3남3녀의 막내로 출생
-배우자 민회선(40) 과의 사이에 3명의 자녀를 두고 있음
-87세의 고령이신 노모를 모시고 있음
■병역
-보병 101 여단 병장 전역
■인생좌우명
-선공후사(先公後私) 멸사봉공(滅私奉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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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시장 보궐선거 출마의 변
100만 도시 시흥을 만듭시다.
시흥시의 72%를 차지하는, 그린 없는 불법벨트를 풀어 100만 도시 시흥을 만듭시다.
교육, 교통, 문화, 의료 등 도시 인프라를 충분하게 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시흥 생태가 관광자원이 되어, 도시와 자연이 최적을 이루는 도시를 만듭시다.
방치된 시흥 땅 4천 만평에 생명을 넣어줍시다.
행정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 문화 중심의100만 시흥을 만듭시다
시흥시장은 한나라당 후보가 되어야 합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은 한나라당입니다. 국회도 다수당이 한나라당이고, 경기도지사도 한나라당입니다. 시흥의 비전을 그리려면 힘있고 능력있는 한나라당 소속 시장이 필요합니다. 10년 전 그대로인 시흥, 이제 노용수와 한나라당이 그 족쇄를 풀겠습니다
시흥시민은 청렴한 시장을 원합니다
역대 4명의 민선시장 모두가 법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노용수 공직생활 14년 동안 티끌 하나 없이 깨끗하게 생활했습니다.
노용수 나이 44살, 先公後私, 滅私奉公정신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모범 공직자가 되겠습니다.
노용수, 본전 생각나지 않게 일하겠습니다
노용수에게 이익인 것보다는, 시흥시민들에게 이익이 되는 일을 하겠습니다.
노용수가 편한 것보다는, 시흥시민이 편안함을 느끼는 일을 하겠습니다.
노용수를 뽑은 시흥시민이 본전 생각나지 않게 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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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후보와의 경쟁력
시흥시 구석구석을 돌며 시민들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가장 많은 시민의 소리는 교육문제였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다해 도와드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학교에 가면 열악한 교육 환경으로 더 좋은 교육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팔을 걷었습니다.
경기도 예산 32억원이 관내 학교 시설 개선 사업에 지원되도록 했습니다.
깐깐하다는 김문수 지사 밑에서 14년을 배웠고. 보좌관과 비서실장을 역임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최우수 도의원상도 받았습니다.
야당 국회의원만 있는 이곳 시흥에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예산을 확보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힘을 가진, 능력이 있는 여당 후보가 시장이 되어야 정체된 시흥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어린 제 아이들이 시흥에서 자라고 있고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사랑하기에 학교 급식, 기숙사 시설 확충에 신경 써왔고, 시민들을 사랑하기에 시민대학 시설개선과 생활체육시설 개선을 해왔습니다.
이제 이 사랑을 더 크게 여러분께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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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시흥시장 보궐선거의 의미와 선거 필승전략
이번 보궐선거는 흔히들 현 정부의 중간평가 성격이 강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 시흥시의 경우엔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역대 1기부터 4기까지 시장들의 비리로 인하여 선거를 치르는 겁니다.
그러므로 시흥의 선거만큼은 깨끗하고 참신한 시장을 뽑는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시장을 뽑는 선거에 과열 혼탁 선거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저는 약속드립니다. 이번 선거, 검소하고 깨끗한 선거로 만들겠습니다.
미국발 경제위기가 IMF 때보다 더 어려운 경제위기에 빠져있습니다.
침체된 지역 경제와 가계 살림 안정을 위해서는 경제 발목잡기 보다는 경제 살리기에 모든 정치인들이 앞장서야 합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노무현 정부의 숨겨진 부패 전력이 낱낱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서민들은 가계살림이 어려워 자녀들의 학원을 하나 둘 끊어가고 있는데 노무현 정부의 실세들은 제대로 한 몫 다 챙겼습니다.
비리와 관련 있는 야당 후보가 비리로 인해 선거를 치르는 보궐선거에 공천을 받고 의기양양하고 다닙니다.
정치자금법위반으로 벌금과 추징금을 받았으면서도 시정과는 관련이 없었다고 해명하고 다닙니다.
손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가려지는것이 아닙니다.
또 다시 부패한 비리원조 후보에게 시정을 맡겨서는 안됩니다.
명함 몇 장 나눠줬다고 언론플레이를 하며 사전선거법 위반이라고 고발을 하는 고발 전문당 민주당은 대오각성해야 합니다.
저에게 죄질이 무거운 선거법위반 혐의가 사실이라면 한나라당에서 공천을 주지 않았을 것입니다.
깨끗한 노용수와 비리 원조 야당후보의 선거에 이름을 나란히 올린다는 것이 애석합니다.
모두 야당 국회의원뿐인 전국최저투표율 지역 시흥의 미래를 위해서는 야당 시장만큼은 안된다는 것을 많은 시민들이 알고 있습니다.
집권 여당의 후보가 당선되어야 시흥이 발전할 수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고 낙후된 시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유일한 대안은 노용수뿐입니다.
■ 주요 공약
-100만 도시 시흥을 만듭니다.
시흥은 지역의 규모가 크고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규제들로 인해 상당히 소외된 지역입니다.
수도권정비계획법 상 85%가 과밀억제권에 속하며, 그린벨트가 72%로 28%밖에 못쓰고 있는 기형적인 도시가 현재 우리 시흥시의 모습입니다.
1/3도 안 되는 지역에서 40만 명이 살고 있습니다.
기능을 상실한 그린벨트 20%만 개발해도 환경을 해치지 않고 1백만 명이 살 수 있는 자급 생태도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 시흥시의 인구밀도는 현재 2,900명으로 서울 17,000명, 부천 16,000명에 비해 1/5 수준입니다.
100만 명이 된다 하더라도 7,500명밖에 되지 않습니다.
41만 시흥은 인구 10만 수준의 상권과 분할된 지역 상권에 의해 단절되어 있습니다.
방치된 4천만 평에 생명을 넣어 ‘자연과 함께하는 시흥 르네상스’를 모티브로 ‘통합의 도시 시흥시’를 구축 하겠습니다.
-교육
서울대 국제캠퍼스 유치를 통해 교육도시 시흥을 만들겠습니다.
교육환경 개선사업 확대 실시와 기존 고등학교 명문고 육성 지원을 통해 우수한 지역 인재를 육성하겠습니다.
-교통
광명KTX역~시흥시청~월곶~인천국제공항이 연결되는 광역전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점 추진하겠습니다.
안전한 통학로 조성과 불법주차 근절을 위해 혼잡지역 주변에 공영주차장 시설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경제
시화산업단지와 더불어 시화MTV, 군자지구가 경제자유구역 지정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중소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한 One-Stop 기업지원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문화
문화발전에 적극 투자하겠습니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해 5락(볼거리, 들을거리, 먹을거리, 놀거리, 즐길거리)이 있는 시흥을 만들겠습니다.
-복지
이웃사촌처럼 따뜻한 힘이 되는 복지정책을 펼쳐가겠습니다.
시립 노인요양시설 건립과 장애인 생활시설 환경개선 사업 그리고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업훈련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습니다.
시흥신문 시흥신문@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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