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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고 졸업
-전북의대 가천의과대학 대학원 졸업
■ 주요경력
-의학박사 산부인과 전문의
-가천의대 외래교수
-중앙산부인과 원장
-주민소환운동 상임대표(전)
-시흥YMCA창립이사장(전)
-제정구장학회이사
-엘림요양원 법인이사
-시흥시민뉴스 초대 발행인(전)
-시흥여성의 전화 후원이사
-소래문학회 회장(전)
-시인수필가
-저서 : 세상을 임신한 남자
■ 병역
해군중위
■ 인생의 좌우명
작은 원칙부터 지키며 최선을 다하자.
■가족관계
부인, 1남 1여
■ 4.29 시장 보궐선거 출마의 변
시흥시는 역대 민선시장 4명 모두가 뇌물수수나, 정치자금법등의 혐의로 전원 사법처리를 받음으로 해서 민선 4기 16년동안 지역발전과 시흥시 지방자치는 뒷걸음질 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들 시장이 진정 시민을 위하고 지역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진정성 이 없었고 중앙 정치권에 줄서고, 대가성 뒷돈에 흔들릴 수밖에 없는 기정정치구조에 물든 정치인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 시흥에 더 이상 자신을 공천한 정당과 공천한 정치인을 위해 일할 정당의 시장은 필요 없습니다. 다시는 뒷돈에 흔들릴 사람이 시흥시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지난 16년간 시흥시장 역사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2008년 시흥시장 주민소환운동본부 상임대표로 나서서 뇌물비리로 징역 4년의 중형을 선고받아 시흥시의 막대한 행정공백을 초래하고, 감옥에 있으면서도 시민의 세금으로 월급을 꼬박꼬박 받았던 전 민선 4기 이연수 시흥시장을 주민의 힘으로 해임하기위한 주민소환운동을 펼쳤습니다. 이 주민소환운동에는 시흥시 유권자의 15%가 넘는 46,000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시흥시민의 참여를 보며 저는 시흥시의 부패한 정치악순환을 끊겠다는 의지와, 시흥시의 새로운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시흥시민여러분의 간절한 소망을 확인하였습니다.
시흥시민여러분
시민의 편에 서서, 시민과 함께 시흥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시민후보 최준열에게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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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후보와의 경쟁력
최준렬후보는 시민사회단체,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창조한국당 등 그야말로 범 진보개혁세력이 함께 추대하고 지지한 실질적 민주개혁단일 무소속후보입니다.
지역시민사회인사의 지지는 물론, 박원순변호사, 이학영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하승창 전국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 등 전국시민사회단체 주요 인사들이 공식지지선언을 하였습니다.
최준열후보는 시흥에서 20여년을 살아오며 산부인과의사로 활동하는 틈틈이 지역을 위한 봉사와 다양한 시민활동에 참여해왔습니다. 시흥YMCA 창립이사장과 엘림요양원 이사, 제정구장학회 이사, 여성의전화 이사 등을 역임하는 등, 오랜 기간 사회적약자를 돕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일에 헌신하였습니다.
특히 시흥시장 주민소환운동본부 상임대표를 맡아 부패한 지방권력을 청산하고 지방자치를 바로세우기 위한 활동에도 앞장서왔습니다. 최준열후보가 살아온 그간의 과정을 볼 때 정직하고 능력 있는 후보로서 시민의 편에 서서 살기 좋은 시흥을 가꾸어나갈 수 있는 적임자임을 확신합니다.
한마디로 이번 4월 29일 치뤄지는 시흥시장 보궐선거에 정치적 입장이나 이념 차이를 뛰어 넘어, 부패한 지방자치를 근절하고, 깨끗한 풀뿌리 자치를 실현할 사람 ㆍ실질적 시민참여를 통한 참여 자치를 실현할 사람 ㆍ중앙정치의 논리가 아니라 지역의 입장에서 행정을 펼 수 있는 사람 ㆍ서민경제를 살려 시흥경제의 위기를 극복해나갈 사람으로, 전국의 시민사회단체와 진보정당들이 가장 적임자로 추대하고, 지지한 후보가 바로 최준렬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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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시흥시장 보궐선거의 의미와 선거 필승전략
이번 시흥시장 보궐선거는 정당을 위해 일하고 충성할 정치인을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지역일꾼, 지역정치인을 뽑는 이번 선거에 중앙정당이 공천에 개입하고 중앙의 정치논리가 지역정치를 좌우해야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시흥시장 보궐선거는 시흥지역을 발전시키고, 시흥시민에게 충성할 시흥의 일꾼을 뽑는 선거이다. 또한 무엇보다도 지금까지 만연해 있는 지역의 부패 고리를 끊고, 지방자치를 바로세울 수 있는 인물을 선출해야 합니다.
이미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민선4대를 거치면서 정당소속 시흥시장 4명이 모두 사법 처리되면서 지방자치를 파탄으로 몰고 온 책임이 있는 정당입니다. 한나라당은 잘못된 후보를 공천함으로써 1년 6개월의 시흥시정 공백과 시흥시민의 명예를 실추시켰고 민주당 역시 중앙당 논리로 일관, 지방자치 파탄 책임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이제 더 이상 이런 기존정당들에게 시흥시의 지방자치를 맡길 수는 없습니다. 4연속 사법처리라는 시흥시 지방자치 16년의 부끄러운 역사를 끊고 시흥시의 지방자치를 바로세우고 새롭게 발전하는 는 시흥시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참신하고, 깨끗한 무소속 시민후보가 나서야 합니다.
물론 일부에서는 무소속 시민후보로는 당선가능성이 없다, 이번 보궐선거에 대한 실질적 책임이 있는 한나라당에게 면죄부를 줄 수 있다는 등 많은 우려와 문제제기가 있을 수는 있지만, 현재 민주당과 한나라당은 더 이상 시흥시의 지방정치와 지방자치의 대안이 될 수 없기에 어렵고 힘든 길이지만 시흥시와 시흥시의 지방자치를 위해 결단하고 무소속 시민후보지지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시민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는 거대정당이 우리의 선택을 강요했기에 이번 4월 29일 보궐선거에서 시흥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변화를 통해, 시흥시의 미래를 보여주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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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공약
1)시흥시의
부패구조를 뿌리 뽑고, [클린 시흥]을 만들겠습니다.
- 시장직속 클린행정시민위원회 신설하겠습니다.
- 시 예산 계획, 심의, 확정과정에서 시민참여를 보장하겠습니다.
- 정책 집행과정과 예산 집행에 대한 정보를 완전히 공개하겠습니다
2) 교육예산 200억 투자로 [교육혁명]을 이루겠습니다.
- 초, 중등학생들을 위한 <방과 후 교육센터 설립>으로 맞춤형 교육실시
- 초등학교 단계별 무상급식, 친환경무상급식의 전면실현
- 동별 작은 도서관 단계적으로 확충
3)서민에게 직접 혜택이 돌아가는 복지사업을 통해 [따뜻한 시흥]을 만들겠습니다.
- 실업, 질병 등으로 고통 받는 저소득층에 대한 전세비 저리융자, 긴급주거비 지원 제공 (월세와 난방지원 및 단전, 단수 금지)
- 30평형 등 다양한 평수의 공공임대주택 공급
- 지역 개발 사업에서 지역인력 20% 의무고용제 도입
- 차상위계층 어르신들 틀니, 임플란트 지원사업
- 맞벌이 부부를 위한 시간제 및 24시간 영유아 보육시스템 확보
4)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경제 시흥]을 만들겠습니다.
- 합리적 그린벨트 조정을 위한 도시환경종합계획 수립
- 대형유통업점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자영업 보호정책
- 재래시장 이용 소비쿠폰제도 도입
- 공익적 일자리 확보
- 사회적기업 지원육성
5) 환경이 살아있는 [녹색시흥] 및 대중교통을 개선해 [편리한 시흥]을 만들겠습니다.
- 시화MTV와 시화호를 활용한 CMD(청정개발체계)사업
- 옛 염전 주변 논에 유채꽃 등 바이오매스단지 조정
- 군자매립지 탄소중립 시범단지 조성
- 시화지구 완충녹지 친환경공간 조성
- 버스 준공영제 도입으로 대중교통체계 획기적 개선
- 전철역에서 시화공단 순환 BUS 운영
- 자전거도로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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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들에게 당부하고픈 말은
시흥시민여러분!
지난해 여름, 더 이상 지방자치의 파탄을 두고 볼 수 없다며, 한여름 뙤약볕 속에서 시흥시장에 대한 주민소환운동을 펼쳤습니다.
이 주민소환운동에 시흥시민 4만7천여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지방자치를 바로세우겠다는 시흥시민들의 열정을 확인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시흥의 지방자치가 바로서지 못한 것은, 유권자들의 소중한 선택권이 정당에 의해 공천된 후보들로만 제약될 수밖에 없었던 데에 큰 원인이 있습니다. 정당의 공천이 선거의 중요한 결정요소가 되다보니 시장에 출마하고자 하는 후보들은 유력 정치인에게 줄서기에만 급급했던 것입니다. 또한 잘못된 선거풍토에 편승한 이권을 얻기 위한 뒷돈에서도 자유롭지 못해왔습니다.
결국 지방자치단체의 부패와 비리를 근절하고, 새롭고 깨끗한 지방자치를 만들기 위해서는 더 이상 정당소속 후보가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진정 부패를 근절하고, 참여 자치를 실현할 후보, 경제위기 속에서 서민의 어려움을 함께할 후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녹색시흥을 만들 후보가 누구인지 유권자로서의 시흥시민이 냉정히 판단하고 선택해야 합니다.
시흥시민여러분! 주권은 시민에게 있습니다.
이번 보궐선거를 통해 더 이상 정당정치에 휘둘리는 [정치시장]이 아닌, 시민의 힘으로 시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시민시장]을 뽑아, 시민이 주인임을 선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흥신문 시흥신문@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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