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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장애학생 ‘스쿨포유 초등과정’ 개설원격수업 전담 교사가 온라인 수업・상담
  • 김경혜 기자
  • 승인 2020.03.2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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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건강장애학생들을 위해 원격수업 전담교사가 온라인 수업 및 상담을 지원하는 ‘스쿨포유 초등과정’이 개설, 이달 16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스쿨포유’ 는 만성질환 치료로 3개월 이상 장기 입원 중이거나 통원 치료를 받고 있어 학교 출석이 어려운 건강장애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을 들으면 출석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에 따르면 그동안 초등학교 원격수업은 주로 민간기관에 위탁하거나 교육청에서 자체 운영하였으나, 전담교사 확보, 일부 교육청의 시스템 안정성 등의 문제로 지원에 어려움이 있었다.

현재 서울, 인천, 충남 등 3개 교육청은 자체 시스템 운영(171명), 13개 교육청은 민간기관에 위탁(753명), 세종교육청은 충남교육청에 위탁(2019년 7월 기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교육부는 중앙차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난해 한국교육개발원에 초등 건강장애학생을 위한 별도의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후 시범운영을 거쳐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에 원격수업지원실을 마련하고, 전담교사를 배치하여 사전연수까지 완료하였다.

새로 개설한 ‘스쿨포유 초등과정(http://es.s4u.kr)’은 PC, 모바일, 태블릿PC 등을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학생들은 화상 수업, 동영상 수업에 참여하여 출석을 인정받고, 학급게시판, 쪽지함 등에서 교과별 질의응답, 상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김경혜 기자  niba8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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