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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직장문화 확산 ‘직장 내 괴롭힘’ 상담전국 8개 지역별 상담센터에서 전화・방문 서비스
  • 정찬식 기자
  • 승인 2020.03.2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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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16일 ‘직장 내 괴롭힘 금지제도’ 시행(2019.7.16.) 이후 2,900여 건의 진정 사건이 접수되면서 고용부가 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 상담센터를 전국 8개소로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2일부터 직장 내 괴롭힘 상담센터 2개소를 시범운영한 결과 ‘피해자들이 본인이 입은 피해가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지, 실제 법적 대응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가장 궁금해 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직장 내 괴롭힘 상담센터는 민간의 상담역량을 활용한 전문 상담센터로 법률상담과 심리상담 등 피해자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화상담은 상담시간 중 가까운 상담센터에 전화를 걸어 이용할 수 있다. 향후 각 상담센터 전화번호를 통합한 대표번호를 개설해서 전화 상담을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방문상담은 전화로 상담일자와 시간을 예약하고 상담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다만,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이 진정될 때까지 전화 상담을 권장한다.

심리상담은 근로복지공단의 근로자지원프로그램(Employment Assistance Program) 서비스와 연계해서 더 내실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근로자지원프로그램은 직장 내 괴롭힘, 스트레스 등 근로자의 직장생활을 방해하는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심리상담 프로그램으로 ‘근로복지넷(www.workdream.net)’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정확한 상담을 위해서는 미리 고용노동부 누리집에 게시된 ‘사전설문지’, ‘심리 자가진단지’ 등을 참고해 법률・심리상담에 필요한 내용을 확인해보는 게 좋다.

정찬식 기자  Sik123456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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