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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스마트허브 군자천에 폐페인트 무단방류시, 오염도 검사결과 반영해 사법기관 고발 예정
  • 이희연 기자
  • 승인 2020.02.1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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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천에 무당 방류된 폐페인트.

시흥스마트허브 군자천에 폐페인트를 무당 방류한 업체가 적발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11일 군자6교 우수토구에서 폐수가 흘러나온다는 민원을 접수, 현장 확인을 통해 우수토구로 흙갈색의 물이 흘러나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시는 우수관로 및 맨홀을 확인하며 약 600여 미터를 역 추적한 결과, 지정폐기물인 폐페인트를 유출시킨 그라비아 인쇄업체를 적발했다.

해당 업체는 공정 중 발생하는 폐페인트를 그동안 지정폐기물 처리업체에 위탁해 처리해왔으나, 지난 7일 라인청소 과정에서 발생한 폐페인트 약 20리터를 폐기물보관용기에 보관 후 위탁처리하지 않고, 이를 그대로 우수관로로 유출시켜 군자천으로 유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유출된 폐페인트 성분 중 특정수질오염물질 함유여부 확인을 위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오염도 검사를 의뢰하고 검사결과를 반영해 해당업체를 사법기관에 고발조치할 예정이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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