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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2천여 노인 권익 대변할 시흥시노인회 회장은 누구?홍기표(1번), 김연규(2번) 접전…2.27일 시흥시노인복지회관서 투표
  • 이희연 기자
  • 승인 2020.02.2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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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시흥시노인회 회장 선거에 나선 홍기표.김연규 후보.

시흥시 시흥시 전체 인구의 8.75%를 차지하는 4만2천여 시흥지역 노인들의 복지증진과 권익신장을 대변할 시흥시노인회 회장 선거가 오는 27일 시흥시노인복지회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실시된다. 개표는 투표마감 직후 바로 진행, 오후 4시께 투표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대한노인회 경기시흥시지회는 당초 정기총회 장소를 시흥시청 늠내홀로 정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총회 장소를 노인복지회관으로 변경했다. 

대한노인회 경기시흥시지회에 따르면 류태길 회장의 임기 만료로 제11대 시흥시노인회 회장 선거를 위한 후보 등록(2.10.~2.14.) 마감 결과 홍기표(74), 김연규(73) 등 2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기호1번 홍기표 후보는 “노인회가 활성화되어야 분회가 튼튼하고 분회가 튼튼해야 지회가 잘된다.”라며 “시흥시노인회 복지향상을 위한 예산 확보, 활발한 지회활동 등 4만2천여 시흥시 노인들의 손발이 되고 지팡이가 될 것”이라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홍기표 후보는 ▲법적인 테두리 내에서 노인정 회장들에게 일정액 보수 점차 지급, ▲노인정 회원(여성) 누구나 식사봉사 및 봉사료 지급 검토, ▲노인정 월정액 정산 간소화, ▲노인정에 보행보조기 및 안마의자 지급, ▲구도심(신천・대야동) 노후 노인정 환경개선 또는 시설이전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홍기표 후보는 시흥시 죽율동이 고향으로 군서초와 군서중, 인천고, 한국외국어대학을 졸업했다. 시흥시민운동연합 회장, 시흥제일라이온스 회장, 군자비전21 회장, 시흥시민환경대책위원회 회장, 환경감시단 운영위원, 시흥문화원 부원장, N.G.O환경운동본부 회장, 한산개발(주)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장현1통 노인회 고문을 맡고 있다.

기호 2번 김연규 후보는 “지회장은 경로당 회장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니고 경로당 회장님과 회원님을 섬기고 봉사하는 심부름꾼”이라며 “경로당 운영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발로 뛰는 ‘봉사하는 지회장’이 되겠다.”고 출마 의지를 피력했다.

김연규 후보는 ▲경로당 운영비 인상 및 보조금 연말 잔액 이월, ▲사회봉사활동비 회비 통장으로 지급, ▲경로당 급식도우미 활동비(27만원) 인상, ▲시립경로당 급식봉사사업 아파트 경로당까지 확대, ▲현 230개소에서 운영 중인 공동체 프로그램을 전체 경로당으로 확대, ▲아파트 경로당 개보수 공사, ▲활동비 지급 조례 제정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연규 후보는 시흥시 과림동이 고향으로 도창초와 소래중, 부천공고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LG그룹 LG전선 총무인사과장, 총무부장, 연수원장을 거쳤고 도창초・소래중 총동문회장, 시흥시노인회 부지회장 및 과림동 분회장을 역임했다.

제11대 시흥시노인회장 선거 총선거인수는 294명이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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