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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흥시・서울대・서울대병원・서울대 치대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 조성 상호 협력 및 공동발전 협약
  • 이희연 기자
  • 승인 2020.02.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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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 4번째부터 김연수 서울대학교병원장, 임병택 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조성식 국회의원,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 구영 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

경기도와 시흥시,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이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의 성공적 조성을 서로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임병택 시장,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 김연수 서울대학교병원장, 구영 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은 14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시흥시-서울대학교-서울대학교병원-서울대학교치과병원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 글로벌 교육・의료 산학 클러스터 조성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대학교 시흥스마트캠퍼스 부지 및 조성 계획.

시흥시 서해안로 일대 66만2,009㎡, 총 사업비 약 1조 6천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서울대학교 시흥스마트캠퍼스’는 현재 1단계 조성사업(2009~2020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융・복합 연구 개발을 통한 세계일류 대학 도약을 비전으로, 2단계(2020~2025년) 개발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가칭)은 뇌인지바이오특화센터를 중심으로 4차산업시대의 미래 의료를 이끌어 갈 차별화된 병원 설립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말 시흥캠퍼스가 포함된 배곧지구(면적 0.88㎢)를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후보 지역으로 선정, 올 상반기 공식 지정을 앞두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재명 도지사는 “이번 사업이 교육, 의료, 특히 R&D와 신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흥시는 물론이고 경기도 차원에서도 중요한 사업인 만큼 도가 지원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병택 시장은 “오늘 협약으로 경기도, 서울대, 서울대병원, 서울대치과병원과의 체계적이고 전면적인 협력관계의 발판이 마련된 만큼, 대학과 병원이 가진 지식과 인프라 및 역량을 활용해 시흥시, 경기도, 대한민국이 함께 상생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은 “앞으로 서울대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산학협력의 중요한 학교가 될 것이고 경기도가 도움을 주시면 경기도민 1,360만의 교육에도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 및 글로벌 교육・의료 산학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과 교육, 의료, 복지, 고용, 산업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연구 및 교류 증진에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인적 및 물적 자원과 더불어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상호 제공하고, 정책협의회를 구성하여 사업의 효율적 수행에 힘쓰기로 합의했다. 또한 지역사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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