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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모3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설립추진위’ 승인일우아파트・아주2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첫 발
  • 이희연 기자
  • 승인 2020.02.1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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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모동 일우아파트, 아주2차아파트를 사업권역으로 하는 ‘시흥 거모3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설립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박찬미)’가 승인(2.7)됐다.

거모동 일우아파트(1988년 준공)와 아주2차아파트(1991년 준공)는 2013년 시행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이미 ‘D’등급(조건부 재건축)으로 분류되면서 주거환경이 열악할 뿐만 아니라 특히, 일우아파트의 경우 빈집으로 방치된 세대가 증가하는 추세다.

일우(1474-1번지)・아주2차(1731-1)아파트 외 3필지는 2017년 12월 22일 시흥 거모3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 된 바 있다.

그러나 구역지정 고시 후 1년 8개월이 경과할 때까지 재건축 추진주체가 결성되지 않는 등 사업추진이 부진, 정비구역지정 고시 후 2년이 되는 날까지 정비사업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 신청이 이루어지지 못할 경우 재건축 정비구역이 해제될 수 있는 위기에 처했다.

이에 (재)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김상신)는 일우아파트 입주자대표회 요청에 따라 추진위원회 구성 업무 지원을 통해 구역해제 예정일 도래 전 추진위원회 승인 신청(2019. 12. 20.)을 완료했다.

일우아파트 입주자대표회 김미나 회장은 “일우아파트 및 상가, 아주2차아파트 주민여러분의 오랜 숙원사업인 재건축사업 첫 단추를 꿰는 절차가 우여곡절 끝에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되었다.”며 “주민여러분의 숙원사업인 재건축 사업을 차질 없이 완성하는데 노력할 것인 만큼 조합설립을 위한 절차에도 주민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시흥 거모3 재건축정비사업조합설립추진위원회 박찬미 위원장은 “올바른 재건축 추진을 위하여 각 전문기관의 조언을 냉철히 판단하는 한편, 소유자 모두에게 형평성 있는 재건축을 추진하여 주거환경개선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시흥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김상신 센터장은 “재건축사업은 주민들 간의 화합과 투명한 사업추진이 중요하다”면서 “항상 주민의 편에서 주민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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