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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흥산업진흥원 제5대 원장 10일 확정원장 공모에 지원한 김태정 부시장 7일 명퇴
  • 이희연 기자
  • 승인 2020.02.0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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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비지니스센터 전경.

(재)시흥산업진흥원 제5대 원장 합격자가 10일 확정될 예정인 가운데 원장 공모에 지원한 김태정 시흥시 부시장이 지난 7일 명예 퇴임했다.

시흥산업진흥원 임원추천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8일 (재)시흥산업진흥원 제5대 원장 채용 공고를 통해 서류 접수 마감(2020.1.6.~1.10.)결과, 총 5명의 지원자가 서류를 접수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면접 대상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31일 오후 2시부터 시흥비지니스센터 내에서 2차 면접심사를 진행했다.

시흥산업진흥원 임원추천위원회는 산진원장 지원자에 대한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재)시흥산업진흥원 이사회(이사장 임병택 시장)에 복수 후보를 추천해 놓은 상태로 현재 복수 후보는 김태정 부시장과 공공기관 출신 경력자로 알려졌다.

(재)시흥산업진흥원 원장 임기는 채용일로부터 2년간이며 연임 가능하고 매년 성과계약을 체결한다. 시흥산진원장 연봉은 임용대상자의 능력, 경력 등을 고려하여 이사회에서 결정하는데 대략 8,500만 원 선이다.

한편 2012년 11월 중소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등 중소기업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출범한 (재)시흥산업진흥원은 2013년 7월 취임한 초대 유모 원장이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원장 업무추진비’를 문제 삼자 “시의회가 자신을 표적 삼아 출범한 지 3개월도 채 안된 기관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며 3개월 만에 중토 사퇴했다.

이후 4개월여 공석 끝에 2012년 1월 명퇴한 제15대 김기태 전 부시장이 2013년 11월 제2대 시흥산업진흥원 원장에 취임했다. 제3대 원장에는 제16대 심기보 전 시흥시 부시장이 2016년 11월 취임했다가 제7회 동시지방선거에서 더민주당 시흥시장 후보 경선에 뛰어들며 2018년 1월 임기 3년을 채우지 않은 채 중도 사퇴했다.

이후 7개월여 부원장 체제로 운영되던 시흥산업진흥원은 임병택 시장 당선 이후 ‘민선7기 인수위원회’ 도시교통환경분과위원장을 역임했던 정동선 원장이 2018년 8월 취임했고 정 전 원장은 지난해 11월말로 퇴임한 뒤 새롭게 출범한 시흥도시공사 사장에 공모, 지난 1월 2일자로 임명됐다. 시흥시는 조만간 제5대 시흥산업진흥원 원장 선임을 앞두고 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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