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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시흥이 그리는 청사진 구체화할 것”갈 곳 멀지만 시민이 보다 선명한 미래 꿈꾸도록 최선 / 임병택 시장, ‘신년 언론과의 만남’에서 밝혀
  • 이희연 기자
  • 승인 2020.01.1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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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장이 16일 오전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시흥시청 출입 언론인과 만남을 통해 2020년 시정방향을 밝히고 있다.

임병택 시장이 16일 오전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관계 공무원 및 언론인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탠딩 토크 형식의 간담회를 통해 ‘2020년 시정방향’을 밝혔다.

임병택 시장은 서두 인사에서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시민과 언론인 여러분 덕분에 조금씩 체감할만한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2020년은 시흥이 그리는 청사진을 구체화하고 시민이 보다 선명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흥시는 현재 인구 53만 대도시에 진입했고 택지개발이 완료됐거나 추진 중인 ‘능곡지구, 목감지구, 장현지구, 은계지구’를 비롯해 예정된 ‘거모지구, 하중지구’ 등 6개 국책사업으로 지속적인 도시개발이 진행 중이다.

시흥시는 지난해 9월 착공한 「신안산선」과 2025년 개통 예정인 「월곶~판교선」 등을 통해 수도권 교통 요충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시흥배곧서울대병원’ 건립 협약 체결,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파크’ 조성 등 미래 도시로의 기반도 다지고 있다.

해양레저클러스터 조감도.

임병택 시장은 임기 3년 차를 맞은 2020년 주요 정책으로 ▲포동 옛 염전부지, V-city,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 시흥스마트허브, 거북섬으로 이어지는 ‘시흥밸리’를 4차 산업 선도지로 육성 ▲황해경제자유구역에 예비 지정된 배곧지구의 신성장산업 거점화 ▲올해 하절기 개장할 인공서핑 웨이브파크와 아쿠아펫랜드, 해양생태과학관을 ‘해양레저 클러스터’로 조성해 서해안 대표 해양도시로 도약 ▲시흥도시공사를 통한 거모·하중지구, 월곶역세권 개발 추진 ▲전국 최초 ‘한국형 지방교육자치 모델’ 구축으로 교육 혁신 도모 등을 제시했다.

임 시장은 “특히, 이번에 배곧지구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황해경제자유구역에 예비 지정되면서 청사진 실현에 한 발 더 다가가게 됐다.”며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 시흥스마트허브와 함께 자율주행차, 드론 등 무인이동체 연구를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신성장산업의 중심지 역할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시흥도시공사 사장 임명식.

또한 임 시장은 “새롭게 출범한 시흥도시공사는 시흥시 도시계획에 맞춰 지역 주도 개발을 추진하고 도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될 것”리마며 “향후 거모・하중지구, 월곶역세권 개발 등 공영개발로 얻은 이익은 기반시설 확충과 구도심 활성화 등에 투자해 시민과 지역사회에 고스란히 되돌려 드릴 것”이라고 약속했다.

임 시장은 “시흥시는 미래 세대를 위해 시흥에 최적화된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전국 최초 한국형 지방교육자치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며 “지난해 12월 시흥시가 31개 기초지방정부 중에서 유일하게 교육부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공모에 선정됨으로써 마을-학교 연계, 온종일돌봄, 방과 후 교육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교육 혁신이 시흥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거듭 강조했다.

한편 임병택 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젊은 시장으로서 ‘1일 동장제’, ‘기업 탐방’ 등 역동적으로 현장행정을 펼쳐왔다.”며 “젊기 때문에 지혜와 경륜의 부족을 염려하시는 시민들도 계시지만 부족한 부분은 지역의 어르신들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조언을 들으며 보완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 시장은 특정지역에 예산이 편중됐다거나 시정 운영이 불투명하다는 세간의 의견에 대해 “시 정책과 관련해 공개할 수 있는 자료나 정보는 시의회나 시민들에게 모두 공개해 시흥시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시민들에게 알려 드림으로써 정직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18개 동의 균형 있는 지역발전을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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