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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민과 함께하는 ‘제야의 종’ 타종식
  • 오세환 기자
  • 승인 2020.01.0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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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중동 법륭사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시민의 종 타종식 행사가 열렸다. 

1일 자정 시흥 법륭사(주지 현여)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시민의 종 타종식 행사가 열렸다. 

다사다난했던 기해년(己亥年)을 보내고 경자년(庚子年)을 맞이하기 위해 시민들은 지난달 31일 오후부터 법륭사를 찾았다. 

현여 스님은 “법륭사 타종식은 단순한 타종식이 아닌, 지역 주민과 함께하여 이웃 간의 정을 불어 넣고 그들과 소통하여 편안한 세상을 구현하려는데 목적이 있다.”며 “법륭사 신도뿐만 아니라 시흥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매년 타종식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일장 신도 회장은 “매년 타종식을 기획하고 준비하지만 부족한 점이 많다”며 “법륭사의 서른세번의 종소리가 매년 새해 시민들의 희망을 크게 울려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식 전·후 행사로 미드나잇 걸그룹의 공연과 소망 풍선날리기 등 시민 참여 행사와 함께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타종식이 끝난 후 참석했던 시민들은 삼삼오오 모여 법륭사에 준비한 따듯한 떡국 한 그릇씩 나눴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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