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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골생태공원, 주차장 등 편의시설 확충한다‘마유로~제3경인고속도로’ 사이 부지 노외주차장 조성 / 식음료 휴게 공간 보강…공원 진입로 다양화 방안 모색
  • 이희연 기자
  • 승인 2019.12.0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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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골생태공원 전경.(사진=시흥시)

지난 2014년 갯골생태공원이 준공한 이래 지속적인 방문객 증가로 주차장, 휴게 공간 등 편의시설 확충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시흥시의회 노용수・성훈창 의원은 제271회 임시회(제2차 정례회) 회기 중 ‘시정질문’을 통해 “갯골생태공원 진입로 추가 개설 및 공원 내 주차장, 휴게공간(식·음료 공간 등) 조성 계획”에 대해 물었다.

시에 따르면 갯골생태공원이 갯골축제와 TV 드라마 방영 등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봄・가을 성수기와 주말 등에는 주차난으로 갯골생태공원 진입이 어렵고 제대로 된 식음료 휴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방문객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먼저 갯골생태공원 진출입 다양화 방안과 관련, 포동종합운동장에서 갯골생태공원 부흥교 인근까지 진입도로(폭 16m, 1.6㎞)와 갯골생태공원 북측에 주차장(16,000㎡, 주차면 500면)을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수립대상으로 행정절차 이행 및 토지매입 등에 최소 5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고 예산확보, 민원 등 많은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사업타당성 검토 등을 거쳐 장기과제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현실적 대안으로 ‘마유로~제3경인고속도로’ 사이 부지를 노외주차장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했는데 주차면 320대에 사업비는 89억 원 이상이나 개발제한구역 사전협의, 시흥시 도시계획위원회 승인 등 행정절차가 다른 대안에 비해 단축 가능해 이를 기준으로 행정절차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와 더불어 갯골생태공원으로의 진입이 장곡동으로 집중되는 상황을 분산하기 위해 포동, 하중동 등에서도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는 방안을 각종 개발사업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시는 갯골생태공원 주차 수요의 조절과 주차질서 개선을 위해 공원주차장의 유료화 방안을 검토함으로써 주차장 내 장기주차 방지, 주차 순환능력 향상 등 공원 주차면의 확대효과를 유도할 방침이다.

시는 갯골생태공원 내 식・음료 휴게 공간 조성과 관련, 개발제한구역 이라는 한계성 때문에

편익시설을 위한 건축물 확충 등에 어려움이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갯골생태공원 인포센터와 전시공간에 간단한 식음이 가능하도록 휴게공간을 보강하고 매점 판매대와 연결된 외부 데크를 활용하여 노천카페 공간 등으로 활용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갯골의 자연과 낙조를 느끼면서 휴게와 편의를 누릴 수 있는 ‘소금창고형 공간’으로 휴게시설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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