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문화
제4회 시흥골든벨 「왕중왕전」 방예지(신천고 2년) 우승10개 학교 본선 거친 85명 학생 대표 마지막 실력 뽐내 / 총 7명 수상 학생들에게 상장 및 부상(시루) 270만원 건네
  • 이희연 기자
  • 승인 2019.11.19 19:11
  • 댓글 0
‘2019 제4회 시흥골든벨’ 「왕중왕전」이 19일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30분동안 시흥비지니스센터 2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2019 제4회 시흥골든벨’ 「왕중왕전」 우승자가 신천고등학교에서 탄생했다. 더구나 올해 우승자 방예지 학생은 지난해 「왕중왕전」에 이어 2회 연속 수상이라는 영광을 얻었다.

지난 19일 오후 2시부터 시흥비지니스센터 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9 제4회 시흥골든벨’ 「왕중왕전」은 10개 학교 본선을 통해 선발된 각 학교별 대표주자 10명씩 총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일부 학교의 학사일정으로 최종 85명의 학생이 참가해 마지막 열정을 불태웠다.

시흥시와 시흥시의회, 시흥교육지원청이 후원하고 시흥신문이 주최・주관한 ‘시흥골든벨’은 미래 시흥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내 고장을 알아가게 하고 이를 통한 정주의식 및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시흥시 보조사업에 시흥신문이 선정되어 추진됐다.

이날 「왕중왕전」에서는 시흥신문사 운영위원회 고광남 운영위원장이 “오늘 ‘왕중왕전’ 자리에까지 오른 여러분들은 각 학교와 자신의 명예를 걸고 또 다른 도전을 하게 되었고 오늘의 도전은 여러분들의 학창생활에서 소중하고도 잊지 못 할 추억을 간직하게 될 것”이라며 “학과 수업 중에도 틈틈이 ‘시흥골든벨’을 준비해 온 여러분들이 마치는 시간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여러분들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주기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시흥시의회 오인열 부의장도 “시흥이 고향인 여러 학생들이 ‘시흥골든벨’을 통해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고 내 고장에 대한 애착심이 더욱더 깊어지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외에도 이날 「왕중왕전」 출전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시흥교욱지원청 조은옥 교육장, 조정식 국회의원 사모 조미선 여사, 시흥신문 김화석 회장 이외 여러 운영위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초반 OX퀴즈로 시작한 「왕중왕전」은 본선을 거쳐 오른 학교 대표 학생들인 만큼 좀처럼 탈락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문제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약 20여명의 학생을 남긴 상태에서 패자부활전에 들어갔다.

패자부활전에는 시흥시 마스코트인 ‘해로・토로’가 함께하며 학생들을 응원했고 OX퀴즈를 통해 약 60여명의 학생들이 다시 도전기회를 얻었다.

다시 본격적인 문제풀이에 나선 학생들은 OX퀴즈 및 객관식・주관식 문제를 풀어가는 동안 점점 남아 있는 학생들이 줄어들었고 최종 수상자 7명이 결정되고 7명 가운데 우승자를 가리는 과정은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더했다.

수상자 7명 가운데 최종 우승자를 결정짓기 위해 출제되는 문제에 대해 거침없이 답을 적어나가던 학생들은 마침내 신천고등학교 2명으로 좁혀졌고 내빈 및 학생들은 2명의 학생이 정답을 적을 때마다 격려의 박수가 이어졌고 끝내 방예지 학생이 골든벨을 울리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신천고 방예지 학생과 최종 우승을 다툰 원연우(2년) 학생은 중간 인터뷰에서 “2등이면 만족할 것 같다.”고 겸손의 말을 비쳤지만 막상 준우승에 머물자 섭섭함을 감추지 못했다.

2019 시흥골든벨 '왕중왕전' 우승자 방예지(신천고 2년) 학생이 정답판을 들어 올리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2019 제4회 시흥골든벨’ 「왕중왕전」에서 또다시 우승을 차지한 방예지 학생은 “문제 정답을 무작정 외우기보다는 몇 번이고 써가며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그 방법이 우승이라는 영광으로 이어진 것 같아 너무 기쁘다. 내년에도 참가했으면 좋겠지만 3학년으로 수능에 전념해야 되는 만큼 아쉽지만 올해를 끝으로 ‘시흥골든벨’을 은퇴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예지 학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흥골든벨’에 도전하면서 시흥에 대해 몰랐던 부분을 많이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 제 학창시절의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라며 “남은 고등학생 생활 1년 동안 제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고 도전해 반드시 성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9 제4회 시흥골든벨’ 「왕중왕전」 수상자 7명에게는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상 등과 부상으로 27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시흥화폐 ‘시루’로 전달했다.

<‘2019 제4회 시흥골든벨’ 「왕중왕전」 수상자>

▶대상 : 시흥교육장상 - 방예지(신천고 2년) ▶ 최우수상 : 시흥교육장상 - 원연우(신천고 2년)・김윤아(시흥중 2년) ▶ 우수상 : 시흥시장상 - 임채연(시흥중 3년)・김환길(송운중 3년) ▶장려상 : 함진규 국회의원상 - 신수연(연성중 1년), 조정식 국회의원상 - 박용은(시화중 3년)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희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