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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정기권’ 이용하면 최대 36.7% 할인‘서울~천안’ 등 일반・학생 10개 노선에 시범도입
  • 이희연 기자
  • 승인 2019.11.0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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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를 이용해 장거리 출퇴근하는 직장인이나 통학생들을 위한 ‘정기권’ 상품이 시범 도입된다.

고속버스를 이용해 장거리 출퇴근・통학하는 직장인, 학생들의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는 ‘고속버스 정기권’이 시범 도입된다.

‘서울∼천안’ 구간의 경우 현재 12,400원인 일반고속버스 요금이 정기권을 구입하면 7,860원으로 36%가량 떨어진다.

국토교통부는 고속버스 이용객의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통근·통학이 가능한 단거리 노선을 일정기간 왕복 이용할 수 있는 고속버스 정기권 상품을 시범 도입한다.

이미 지난달 29일부터 6개 노선에 일반 정기권(30일 권)을 도입하고, 이달 20일부터는 4개 노선에 학생 정기권(30일 권)을 6개월간 시범 운영한다. 시범운영 뒤 만족도 등을 검토해 시행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다.

6개 구간은 정기권은 ‘서울∼천안·아산·평택·여주·이천’, ‘대전∼천안’ 노선이다. 이달에 도입되는 학생 정기권 4개 노선은 ‘서울∼천안·아산·평택’, ‘대전∼천안’ 노선이다.

이번에 도입하는 정기권은 주중뿐 아니라 주말까지 이용 가능한 30일 정기권이다. 운임은 약 36% 할인된 값으로 제공된다. 정기권은 1일 1회 왕복사용 및 주말사용이 가능하다.

버스요금은 ‘서울∼이천’의 경우 1일 왕복 요금은 현재 10,600원에서 정기권은 6,720원으로 36.6% 싸진다. 30일 정기권을 끊으면 요금이 현재 31만8000원에서 20만1600원으로 내려간다.

학생 정기권도 평균 36% 이상 싸진다. ‘서울∼천안’ 노선 요금을 예로 들면 현재 1일 왕복 1만원에서 6,340원으로 내려간다.

고속버스 정기권은 고속버스 통합예매홈페이지(www.kobus.co.kr)나 고속버스 티머니 앱에서 예매 가능하고 통합예매홈페이지와 동양고속 홈페이지(www.dyexpress.c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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