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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대석 도의원이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장대석 의원(사진. 시흥2)은 15일 오전,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제교육특구’ 운영과 관련한 대안 모색 및 예산 지원 등을 촉구하였다.
장대석 의원은 “안산과 시흥에서 운영되고 있는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은 경기도・경기도교육청・지자체가 상호 주체가 되어 실시하는 사업이나 2019년도 교육국제화특구 소요 총예산 50억7천만 원 중 도비는 3억5천만 원뿐”이라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현재 경기도의 다문화 인구는 어느 광역시도보다 높을 뿐만 아니라 다문화 인구의 증가는 더욱 가속화, 경기도가 펼쳐나가는 다문화 교육정책은 대한민국 다문화 교육정책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경기도는 사명감을 가지고 시흥, 안산 지역에서 운영 중인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에 적극적으로 예산을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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