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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최다 방문 관광지는 ‘월곶포구’뒤이어 오이도, 물왕저수지…외부 관광객 70%
  • 이희연 기자
  • 승인 2019.10.1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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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관광지 중 방문객이 가장 많은 곳은 '월곶포구'로 나타났다.

시흥시 대표적인 관광지 가운데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은 ‘월곶포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오이도, 물왕저수지 순으로 방문객이 많았다.

시흥시가 ‘시흥9경(소래산, 호조벌, 갯골생태공원, 월곶포구, 오이도, 옥구공원, 군자봉, 연꽃테마파크, 물왕저수지)’을 찾은 관광객들을 DB화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관광지별 방문객은 ▲월곶포구 48.9%, ▲오이도 30.3%, ▲물왕저수지 14.3% 등 3곳을 찾은 관광객 10명 중 8명(19.2%)으로 집계됐으며 ▲연꽃테마파크(4.3%), ▲갯골생태공원(1.0%) 등으로 나타났다.

관광지 별 방문객 현황.(자료=시흥시)

월별 관광객들의 방문 시점은 월곶포구와 물왕저수지는 5월, 오이도는 저녁노을을 감상하기 좋은 9월에 집중됐고 요일별로는 월곶포구는 금요일, 오이도와 물왕저수지는 토요일에 관광객이 가장 붐볐다.

지난해 월곶포구 방문객 2,041만2,893명 가운데 금요일(320만6,018명)과 토요일(302만969명)에 30.5%가 집중됐다. 오이도(1,264만4,625명)와 물왕저수지(598만362명)는 토・일요일에 관광객 방문이 많았다.

전체 방문객 가운데 시흥시민은 30% 정도이고 70%가 외부 관광객으로 나타났는데 월곶포구는 인천 남동구에서, 오이도와 물왕저수지는 안산 단원구 거주 시민들이 많이 찾았다.

‘시흥 9경’을 찾는 관광객들은 40대 중후반 남성이 약 186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50대 초반 남자(179만 명), 50대 중반 남자(170만 명), 40대 초반 남자(164만 명), 30대 중반 남자(162만 명) 등이다. 100만 명 관광객을 기준으로 남성이 83.4%, 여성은 16.6%로 나타났다.

시는 관광객 방문 분석을 토대로 여성이 찾아오기 편한 대중교통 여건 및 편의시설 개선과 함께 상대적으로 관광객 방문이 적은 관광지를 위한 관광벨트 조성 등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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