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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인터넷 개인정보 삭제하세요”‘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이용 1,200만 건 넘어
  • 오세환 기자
  • 승인 2019.10.0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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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인터넷 개인정보를 한번에 삭제할 수 있는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자신의 주민번호나 아이핀, 휴대폰을 활용한 적이 있는 웹사이트 내역을 조회해주고 원할 경우 회원탈퇴까지 한 번에 지원해 주는‘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이용건수가 1,200만 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첫 선을 보인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www.eprivacy.go.kr)’ 접속건수는 올 8월말 기준 4,316만 건이었으며, 이 가운데 1,222만 건이 회원가입 내역을 조회한 것으로 조사됐다.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는 메신저피싱, 명의도용 등 사이버범죄 피해를 막기 위해 지난 2010년 행정안전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함께 도입했다. 주민등록번호, 아이핀, 휴대폰 등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각 항목별로 자신의 개인정보를 사용한 내역이 있는 웹사이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원할 경우 회원탈퇴 신청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이번 조사결과 489만여 건은 회원탈퇴 신청까지 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9년 상반기 동안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에 접속해 본인확인 조회 및 회원탈퇴를 신청한 총 7만5천 건의 연령대를 살펴보면 20대가 전체 접속자수의 54.8%로 가장 많았으며 30대 28.8%, 40대 9.7%, 50대 3.2%순으로 나타났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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