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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하기 쉬운 잘못된 치아 상식[의학칼럼] 심플란트치과원장 심재윤
  • shnews
  • 승인 2019.10.0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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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시간에는 오해하기 쉬운 잘못된 치아 상식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1.치약 대신 소금으로 양치한다?
 소금으로 양치질을 하면 충치를 예방할 수 있다고 알고 계신 분들이 많지만 소금 양치질이 구강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방법이 아니며 일반적으로 소금 양치에 사용하는 굵은 소금은 민감한 잇몸조직에 상처를 내 오히려 역효과를 유발합니다. 소금 양치는 칫솔질 후 양치 마지막 단계에서 입안을 소독하고 싶을 때 가글하는 정도의 용도가 적당합니다.
2.양치질 횟수는 정해져 있다?
 일반적으로 양치질은 하루에 3번, 식후에 하는 것으로 보통 생각하지만 이는 정해진 것이 아닙니다. 양치를 하는 이유는 음식물 섭취 후 치아에 남아 있는 음식물 찌꺼기 같은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서입니다. 식후 3번 꼬박꼬박 양치하는 것도 좋지만 한번이라도 양치질을 할 때 구석구석 꼼꼼하게 닦는 것이 중요하며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3.충치치료를 다 하면 재발하지 않는다?
 충치치료를 마친 치아가 계속해서 건강하게 유지되면 좋겠지만 본인 관리에 따라 충치가 재발할 수도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때운 것이 떨어지거나 깨진 틈으로 침과 세균이 침투하여 다시 충치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올바른 칫솔질 습관과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4.스케일링을 하면 이가 더 시리고 안좋아지는 것 같다?
 스케일링을 하는 이유는 치아의 뿌리에 붙어 있는 치석을 제거하기 위함인데 치석이 생기면 잇몸을 녹이고 노출된 뿌리 위에 치석이 얹혀 있다보니 치석을 제거하는 스케일링을 받게 되면 뿌리가 그대로 노출되고 치아는 시리게 느껴지게 됩니다.

shnews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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