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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 44.7km 구간 착공식‘시흥~여의도’ 20분대…본격 전철생활권 시대
  • 이희연 기자
  • 승인 2019.09.0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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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 착공식이 9일 오후 3시 안산시청에서 열렸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이 9일 오후 3시 안산시청에서 착공식을 갖고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신안산선」은 안산 한양대역에서 목감역, 광명역을 거쳐 서울 여의도역에 이르는 총 44.7km 구간으로 이 노선의 시흥시 구간에는 ‘시흥시청역’, ‘목감역’, ‘매화역(장래)’이 해당되고, 「서해선」 공유구간에는 ‘시흥능곡역’이 포함된다.

「신안산선」 환승 구간.

「신안산선」은 기존 광역·도시철도와 달리 지하 40m이하 대심도에 건설되어 지하 매설물이나 지상부 토지 이용에 대한 영향 없이 직선으로 고속운행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시흥~여의도’ 구간도 단거리로 연결함으로써 기존 전철로 53분가량 소요되었던 것이 약 22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당초 ‘ 수골역~목감역~여의도역’등 단일노선이었던 신안산선이 지금의 ‘ 의도역~목감역~한양대역’과 ‘여의도역~광명역~시흥시청역’ 등 두 가지 노선으로 결정된 것은,시흥지역 노선 추가 신설을 위한 30만 서명운동 등 시흥시민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얻어낸 성과이다.

함진규 의원은 “착공식과 함께 「신안산선」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된 만큼 2024년 개통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예산투입 등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은 ‘시흥시청역’과 ‘광명역’간 공유구간이 있는 만큼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적기 개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은 총 사업비 3조3,465억원(민자 50%, 국고 35%, 지방비 15%)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정거장 15개소와 차량기지(송산) 1개소도 신설된다.

한편, 이날 착공식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을 비롯해 이재명 경기지가, 박순자, 조정식, 김병기, 김영주, 김철민, 김명연, 백재현, 송옥주, 신경민, 오신환, 이훈, 이언주, 이종걸, 전해철, 함진규 등 국회의원 15명과 박원순 서울시장, 윤화섭 안산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신안산선」 노선도.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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