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숲나들e(foresttrip.go.kr)’ 홈페이지 화면. |
국립자연휴양림의 주중 시설사용료가 객실 선호도에 따라 현 요금의 5~25% 범위에서 차등화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은 10~12월까지 휴양림 일부 객실의 주중 숙박시설 요금을 할인 판매(평균 1만1천 원)한다고 밝혔다.
10월 이용 가능한 객실의 경우 지난 8월 28일부터 순차적으로 ‘숲나들e(foresttrip.go.kr)’에서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할인 대상 휴양림은 ▲오서산(충남 보령), ▲상당산성(충북 청주), ▲복주산(강원 철원), ▲용화산(강원 춘천), ▲통고산(경북 울진), ▲운문산(경북 청도), ▲운장산(전북 진안), ▲회문산(전북 순창) 총 8개 휴양소의 212개 객실 가운데 154개 객실(72.6%)이다. 다만, 장애인·지역주민·다자녀·국가보훈대상자 등 중복할인은 불가하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