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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갯골축제」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꿈꾼다9.20~22일 갯골생태공원서 14회째 축제 한마당 /
  • 이희연 기자
  • 승인 2019.08.2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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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시흥갯골축제」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소금놀이터’에 참여한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19 경기관광 대표축제’ 및 ‘2019 문화관광부 우수축제’로 선정된 「시흥갯골축제」가 오는 9월 20~22일까지 시흥갯골생태공원 일원에서 14번째 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 예술놀이터”를 주제로 한 「시흥갯골축제」는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골과 염전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무대로 누구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생태예술 문화의 장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흥갯골축제」는 2017년 처음 문화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된 후 2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우수축제’로 승격되며 그 가치와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평이다.

시는 「시흥갯골축제」의 품격을 한층 더 높여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진입하기 위한 목표 아래 올해는 주민 참여 기반을 넓히고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생태예술축제의 가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19 시흥갯골축제추진위원회’를 지역 전문가와 시민 13명으로 확대 구성하고 지역 청소년 및 단체가 ‘시흥댄서래퍼’, ‘시흥싱어’, ‘갯골아트마켓’ 등의 프로그램을 직접 주도한다.

또한 기존 프로그램보다 확대한 20개 존 118개가 운영되는데 ‘갯골패밀리런’, ‘갯골퍼레이드’ 2개의 대표 프로그램과 ‘갯골놀이터’, ‘소금놀이터’ 등 7개의 생태체험 놀이를 비롯해 11개 구역에서 ‘어쿠스틱음악제’ 등 생태예술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갯골패밀리런’은 기존 1일 운영에서 3일 운영으로 확대하고 금요일에는 몸이 불편한 분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무장애 버전 ‘갯골프리런’을 추가했다. 여기에 방문객이 직접 소품을 만들고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갯골드레스룸’을 신설하고, 야간 프로그램으로 ‘갯골달빛난장’과 ‘갯골달빛야행’을 확대하며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시흥갯골축제」는 자연과 사람의 조화를 꿈꾸는 생태예술축제 가치를 지향하며 ‘차 없는 축제를 위해 셔틀버스를 17개동 지정장소에서 토・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하고 이용객이 많은 장곡동, 시흥시청은 금~일 오전 9시 30분부터 15분, 수시 간격으로 운행한다.

또한, ‘쓰레기 없는 축제’로 직접 개인 식기를 가져오는 방문객은 푸드트럭 존에서 금액을 할인받거나 서비스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고 텀블러를 지참하면 시원한 커피와 레몬에이드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먹거리 부스와 체험 부스에서 ‘시흥화폐 시루’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루 교환처를 확대 배치하고 축제 기간에 총 5회에 걸쳐 ‘시흥시티투어’를 진행해 갯골생태공원을 경유해 축제 이후에도 오이도, 월곶, 삼미시장 등 거점 관광지를 방문하도록 연계 운영할 계획이다.

윤희돈 경제국장은 “「시흥갯골축제」가 단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축제로 거듭나 대한민국 대표 지역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고민을 이어갈 것”이라며 “제14회 「시흥갯골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시흥갯골축제」 방문객을 지난해(13만2천여 명)보다 많은 14만여 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축제 방문객은 시흥시민 70%, 외부 관광객 30%로 나타났다.

(시흥갯골축제 축제사무국 ☎ 310-6749. http://www.sgfestival.com)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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