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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이라면서 가짜 친환경 농산물 버젓이 유통도 특사경, 친환경 인증 농산물 불법행위 집중수사
  • 오세환 기자
  • 승인 2019.07.2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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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이 인증 취소된 제품을 인증품으로 속여 판매하거나 미인증 제품을 섞어 판매하는 행위, 재포장 시 미인증품에 인증마크 부착해 판매하는 행위 등 부정유통 사전 차단에 나섰다.

특사경은 도내 친환경 인증 취소된 농가와 생산자단체 및 친환경농산물 취급자를 대상으로 집중수사(7.26~9.20일)를 실시한다는 것. 경기도에는 2018년 말 기준 총5,320개 농가가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수사내용은 ▲인증이 취소된 제품 또는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을 인증품으로 판매하는 행위 ▲인증을 받지 아니한 제품에 인증표시 또는 인증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하는 행위 ▲인증품에 미인증품을 섞어 판매하는 행위 등에 대해 집중 수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인증 받지 않은 제품을 허위로 표시해 판매‧보관‧진열 행위 등을 하는 경우 친환경농어업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 벌금에 처해 진다.

한편 특사경은 농산물 출하기 등을 반영해 현장 수사를 하고, 유통 중인 친환경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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