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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사랑생태연구동아리’ 여름캠프가 성황리에 열렸다. |
시흥시 참사랑생태연구동아리(회장 유미영) 여름캠프가 지난 19일 갯골생태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7개 어린이집 553명의 어린이들과 원장 및 교사들이 함께한 ‘2019 여름캠프’는 전기차를 타고 갯골생태공원을 둘러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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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전체험 중인 원아들. |
또한 해수풀장에서는 물놀이를 즐기고, 염전체험과 소금밭 놀이터에서 손으로 만져지는 촉감 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친구들과 서로 협동하며 사회성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여름캠프이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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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물놀이 시간. |
유미영 회장은 “참사랑생태연구동아리는 보다 나은 보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생태보육을 중점적으로 노력하고 있고, 우수한 생태자원이 많은 갯골생태공원에서 어린이들이 오감을 탐색하고, 자연 속에서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참사랑생태연구동아리’는 인간존중, 자연존중을 실천하는 시흥시 영유아 양성을 위한 보육교직원의 연구와 교육역량을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2012년부터 활동해 오고 있다.
‘참사랑생태연구동아리’는 사회복지법인거모어린이집(김효진 원장), 시립배곧이지더원2차어린이집(고은숙 원장), 시립장곡어린이집(윤옥순 원장), 시흥시청어린이집(윤미라 원장), 열린자리어린이집(유미영 원장), 이튼어린이집 (이미실 원장), 청솔어린이집(오계숙 원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김경혜 기자 niba8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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