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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곶・소래포구 국가어항사업’ KDI 예타 통과내년 하반기 착공…2025년까지 국비 749억 원 투입
  • 이희연 기자
  • 승인 2019.07.0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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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곶.소래포구 국가어항사업’이 KDI 예비타당서조사를 통과,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사진은 월곶포구 전경)

해양수산부가 국가어항으로 지정(2017.4.3.일)한 ‘월곶・소래포구 국가어항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 2020년 하반기 사업 착공이 본격화된다.

조정식 국회의원.

8일 더민주당 정책위의장인 조정식 의원(시흥 ‘을’)에 따르면 “KDI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비용편익(B/C)에서 1.47을, 경제성과 정책적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AHP에서 0.706을 획득해 예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경제성을 판단하는 B/C의 경우 1이 넘고 경제성과 정책적 필요성을 판단하는 AHP가 0.5를 넘어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향후 기초자료조사 용역 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년 하반기 착공, 2025년까지 총사업비 749억 원(전액 국비)을 투입해 어항기능 회복 및 월곶항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월곶・소래포구 국가어항사업’ 주요 시설은 ▲어선의 안전한 정박을 위한 준설 및 접안시설 설치 ▲위판장, 어구 보관장, 급유시설 등 어항기능시설 확충 ▲관광객 이용편의를 위한 각종 어항편의시설 설치 등이다.

한편 조정식 의원은 지난 2015년 국가어항 예비대상지 지정과정에서 해양수산부가 월곶포구를 제외한 소래포구만을 국가어항으로 지정하려고 하자 해양수산부 장관과 면담을 통해 월곶포구의 국가어항 지정을 강력히 요구, 관철시킨 바 있다.

조정식 의원은 “월곶・소래포구 국가어항사업은 월곶 어업인의 소득창출은 물론 관광객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 하반기 조기착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예비타당성조사란?

정부의 재정지원이 포함되는 대규모 신규 사업에 대해 경제성, 정책적 필요성 등을 검토・판단하는 절차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는 곧, 국가가 인정하는 공식사업이 되는 것이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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