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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지하자원이 아닌 인적자원 으로 인해 발전한 나라입니다. 또한 앞으로 더더욱 내수시장보다는 수출을 통해 발전하는 나라입니다. 따라서 세계 어느나라 보다도 수출의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인재들은 우리끼리의 경쟁이 아닌 세계 시장속에서 세계 인재들과의 경쟁할 수 있도록 능력과 자질을 겸비한 국제적인 인재, 민족의 지도자를 양성 하겠습니다.”
강 원장은 학원운영방침에 대하여 이같이 밝혔다.
강 원장은 아무리 좋은 학원 프로그램이 구축돼 있어도 학생이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라는 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그이기에 당연히 학원에서는 강조하며 공부시키지만 가정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고 자녀의 인생을 준비하는 귀한 시기에 훌륭한 도구로 활용했으면 하는 바람을 피력했다.
강 원장은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이미 익숙해진 타성에서 벗어나고, 새로운 것들에 대한 선입견을 과감히 버리고 자신을 변화시키는 일이 중요하다”며 “이는 비단 사람이나 학원 어느 한 쪽만 해결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공동으로 이루어나가야 할 과제”라는 점을 강조했다. 체계적인 소수 천재 육성 정책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경영 스타일로 강선생논술학원을 만들어가고 있는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강 원장이 2009년부터 시흥시 학원연합회 인문분과회원으로 왕성한 활동하며, 적십자 구호와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에서 시흥교육에 대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들을 위한 관심은 제자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지향하며 무엇보다 저소득층 학생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싶다는 포부도 대단하다. 이런 그가 있어 우리 지역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 든든하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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