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은가비어린이집 원생들이 바자회수익금 30만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전달했다. |
은가비 어린이집(원장 강현정)이 지난 3일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 300,0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강현정 은가비 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어린이들이 나눔에 대한 기쁨을 알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한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라며, “함께 모은 정성이 주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홍두깨 칼국수, 1%재단에 마늘・양파 전달
 |
| 홍두깨칼국수 조선옥 대표가 직접 가꾼 마늘과 양파를 시흥시1%복지재단에 전달했다. |
홍두깨 칼국수(대표 조선옥)에서 직접 가꾼 양파 155kg과 마늘 25kg(521,225원 상당)을 지난 3일 시흥시1%복지재단에 전달했다.
홍두깨 칼국수는 매년 직접 재배한 식재료를 주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있으며 이번 후원 물품은 신현동자원봉사센터로 전달되어 소외계층 계절김치 배달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두깨 칼국수 조선옥 대표는 “앞으로도 주변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 435-2351)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