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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12만6,891명 신청1분기 대비 2,556명↑…시흥(92.5%), 광명(90.9%)
  • 이희연 기자
  • 승인 2019.07.0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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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분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 마감 결과, 지난 1분기보다 2,556명 많은 12만6,891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분기부터 신청 자격을 부여받게 된 ‘거주기간 합산 10년 이상’ 청년 신청자 7,013명이 포함된 수치로 올해 2분기에 만 24세가 된 도내 3년 이상 연속 거주 전체 청년 15만622명의 84.24%에 해당하는 수치다.

도는 학업 등의 이유로 일시적으로 타 시‧도로 전출한 경험 때문에 억울하게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는 청년들을 포함시켜 2분기부터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청년’들까지 청년기본소득을 신청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하고, 지난달 18일부터 신청 접수를 진행했다.

다만, 도는 대략적인 시군별 신청 추이를 파악하기 위해 2분기에 도내 3년 이상 연속 거주 조건을 충족한 만 24세 전체 청년(1994년 4월 2일~1995년 4월 1일 출생자) 대상자와 실제 신청자 수의 비율로 ‘시군별 신청률’을 산출했다.

시군별 신청률을 보면, 시흥시가 전체 대상자 5,618명 가운데 5,195명이 신청해 92.5%로 가장 높은 신청률을 보였고, 동두천시 90.9%(전체대상자 1,058명 신청자 962명), 광명시 90.9%(전체대상자 3,654명 신청자 3,322명), 과천시 89.3%(전체대상자 710명 신청자 634명)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이천시와 연천군이 각각 72.4%(전체대상자 2,203명 신청자 1,594명)와 78.3%(전체대상자 438명 신청자 343명)로 다소 낮은 신청률을 보였다.

도는 오는 14일까지 연령 및 거주기간 등 조건 충족여부를 확인한 뒤 오는 20일부터 청년기본소득 25만 원을 지역화폐(전자카드, 모바일 등)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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