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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현 도의원. |
경기도가 지역 재난・안전사고 예방 및 복구 등을 수행하는 안전관련 단체를 지원한다.
경기도의회는 25일 열린 제336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안전행정위원회 이동현 의원(시흥4. 사진)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재난 및 안전관리 관련 단체 지원 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안전관련 단체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된 ‘경기도 재난 및 안전관리 관련 단체 지원 조례안’ 주요 내용은 ▲재난 및 안전관리 관련 단체의 활동 지원을 위한 사업 경비의 지원 근거 마련, ▲지원 가능한 재난 및 안전관리 사업의 범위 규정, ▲재난 및 안전관리 관련 단체의 사업 경비 지원에 필요한 신청 절차 및 정산 시기 규정 등이 있다.
이동현 의원은 “도민의 안전을 일정 부분 책임지고, 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재난 및 안전관리 관련 단체에 대한 적절한 지원이 요구된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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