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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을 위한 여객선 할인권 ‘바다로’77개 항로 120척 요금 최대 50% 할인
  • 안정화 기자
  • 승인 2019.06.1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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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을 위한 연안여객선 할인권 '바다로' 판매된다.

만 34세 이하(외국인 포함)의 젊은이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우리 바다와 섬을 둘러보며 해양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연안여객선 할인권 ‘바다로’가 판매된다.

‘바다로’는 2015년 12월에 출시되어 여름철(6~9월)에 이용할 수 있는 ‘여름권(열정! 바다로)’과 겨울철(12~2월)에 이용 가능한 ‘겨울권(낭만! 바다로)’으로 각각 나뉘어 판매되고 있다.

올해에는 기존의 여름권, 겨울권을 통합한 ‘결합권’과 연중 평일에 사용할 수 있는 ‘연중이용권’을 새롭게 출시하여 소비자 선택의 범위를 넓혔다.

또한, 해양수산부는 더욱 많은 젊은이들이 ‘바다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바다로 이용 대상연령을 기존의 만 28세 이하에서 만 34세(구매일 기준) 이하로 확대하고 일부 상품가격도 인하하였다.

‘바다’로 판매기한은 ▲여름권 9월 말, ▲결합권・겨울권 2020년 2월 말, ▲연중권 2020년 5월 말까지이다.

각 이용권을 구매하면 해당기간 동안 횟수 제한 없이 주중에는 50%, 주말에는 20% 할인된 운임으로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주중에 여객선을 타고 강릉에서 울릉도까지 여행하는 경우 122,000원(1인 왕복 기준)의 운임이 필요하지만, ‘바다로’ 여름권을 구입할 경우 65,900원(여름권 4,900원 + 여객선운임 50% 할인 61,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단, 할인권은 명절·휴가철 등 특별교통대책기간은 제외되며 연중권은 평일에만 이용 가능하고 일부선사의 경우 할인율이 다르므로 사용 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바다로’ 이용을 원하는 경우, ‘가보고 싶은 섬’ 누리집(http://island. haewoon.co.kr)에서 이용권과 함께 해당 섬으로 가는 여객선의 승선권을 구매하면 된다.

(☎ 한국해운조합 02-6096-2266)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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