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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에 재활용 선풍기 및 휠체어 11대를 기부했다. |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병채. 이하 공단)은 환경미화타운에 반입되는 재활용품 중 일부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선별 및 수리해 10일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에 재활용 선풍기 및 휠체어 11대를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선풍기 및 휠체어는 각각 여름철에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무방비로 노출될 취약계층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우에게 전달된다.
김병채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재활용품을 선별, 수리하여 취약계층에게 지원함으로써 공기업으로서 사회적인 책임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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