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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보는 갤러리」 이승혜 관장이 시흥시1%복지재단에 도서와 시루를 전달했다. |
시흥시 하우로 192-2에 위치한 「세상을 보는 갤러리」이승혜 관장이 도서 897권과 시루 60만원 상당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세상을 보는 갤러리」는 카페와 갤러리를 겸한 지역 문화공간으로 지역 작가들에게는 예술 활동의 공간을, 지역주민들에게는 다양한 전시작품을 감상하며 쉬어가는 휴식처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승혜 관장은 “문화 활동 뿐 만 아니라 바자회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하게 전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 기부 참여 435-2351)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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