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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이제 편안하게 다니세요”시흥신문,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에 ‘실버카’ 전달
  • 오세환 기자
  • 승인 2019.05.1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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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신문이 동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에 ‘실버카’를 전달했다.(사진은 월곶동 전달식)

“나이 들어 걸음걸이가 불편해 집 밖으로 다니는 게 어려워 답답했는데, 시흥신문에서 이렇게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보조기를 전달해 주어 이제 마음 놓고 바깥 외출을 하게 됐어요. 생활이 어려워 보행보조기도 맘대로 살수 없었는데 이렇듯 고급스러운 ‘실버카’를 받으니 그저 고맙고 기쁠 따름이구려.” 정왕3동 박 모(86. 여) 어르신의 말이다.
시흥신문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살아가자는 취지로 올해부터 연중 추진 중인 ‘사랑의 실버카(보행보조기)‘를 각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시흥신문은 월곶동에 5대를 전달한 데 이어 지난 17일에는 군자동, 정왕본동, 정왕1동에 각각 3대씩 ‘사랑의 실버카’를 전달했다.

능곡동과 신현동은 오는 23일 신현동주민센에서, 대야동과 신천동은 30일 신천동주민센터에서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사랑의 실버카’ 전달식에 함께한 시흥신문 운영위원회 김영심 감사는 “편리하고 안전하게 제작된 ‘실버카’가 어르신들의 바깥출입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시흥신문은 앞으로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보행편의 제공을 위해 ‘사랑의 실버카’ 전달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신문 김화석 회장은 “여러 어르신들은 우리들의 어머니이며 아버지이다. 그분들이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고 이제는 걸음걸이조차 불편해 바깥출입을 자유롭게 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사랑의 실버카’를 전달하게 됐다.”라며 “우리 사회가 조금씩 나누고 서로를 배려하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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