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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승격 30주년 기념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 창단식미래 세대의 꿈과 행복 노래…9월 6일 늠내홀서 창단 공연
  • 김경혜 기자
  • 승인 2019.05.1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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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창단식을 가진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한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 창단식이 지난 11일 오전 10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내빈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2월 지휘자와 단무장, 반주자를 공모로 선정한 뒤 4월에는 45명의 합창단원을 선발했다. 단원은 시흥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로 구성됐으며, 입단하면 고등학교 3학년까지 활동 가능하다. 연습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배곧에 위치한 비발디아트하우스 내 연습실에서 진행한다.

이날 창단식은 ‘크리아츠앙상블’의 공연을 시작으로 창단 경과보고, 시흥시립합창단 축가,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임병택 시장은 모든 단원에게 직접 축하 꽃다발을 건네며 단원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임병택 시장은 “시흥시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창단되는 만큼, 재능 있는 꿈나무 음악가들이 합창단 활동을 통해 개인적인 성장을 이루는 것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도 기여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촉식에서 단원들을 대표해 위촉장을 받은 오소희 단원장(은행중3)은 “평소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시흥시소년소녀합창단원으로 활동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무대에서 공연할 일이 무척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16일 늠내홀에서 열릴 시흥시립합창단의 5월 기획공연 ‘색다른 클래식 여행’에 찬조 출연한 후 9월 6일 늠내홀에서 창단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김경혜 기자  niba8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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