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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확실한 행복 「시흥시티투어」시흥 관광명소 둘러보는 나만의 ‘소확행’
  • 김경혜 기자
  • 승인 2019.05.0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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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티투어」 참가자들이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시흥의 관광 상품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한 「시흥시티투어」가 지난 4월 13일 운영을 시작한 이후 5월 5일 현재까지 총 16회 운행하며 426명이 탑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흥시가 실시한 탑승객 설문조사 결과, 관내 거주 참여자(45.3%)보다 관외 거주 참여자(54.7%)가 많았고 응답자의 58.3%가 “매우 만족”, 36%가 “만족”, 나머지는 “보통”이라고 답했다.

응답자들은 “시흥에 대해 새로운 것을 많이 알 수 있게 됐다”, “저렴한 가격에 구석구석 참관했다”, “해설사가 친절하고 장소마다 꿀팁을 알려줘 유익했다” 등 특히 시흥시 관광지에 관한 정보 습득 차원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반면 “선사유적공원을 둘러볼 시간이 짧다”는 의견도 있어 코스 운영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는 「시흥시티투어」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120회 운영할 예정이다. 정기투어는 매주 토・일요일 오이도역과 시흥시청에서 버스 탑승이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1만원이나, 8천원을 지역화폐 ‘시루’로 되돌려 주어 지역 내 먹거리, 체험, 쇼핑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시흥시티투어」 상담이나 예약, 판매 등을 위한 예약시스템은 ‘모두투어’에서 운영하고 있고 현장 인솔은 주민여행사 ‘동네봄’이 맡아 전문성도 높였다.

「시흥시티투어」 유선예약은 모두투어 고객센터(1544-5252), 온라인 예약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내 배너를 클릭하여 예약사이트로 접속하거나 모두투어 홈페이지 내 국내여행 상품에서 이용할 수 있다.

수시투어는 단체(25명 이상) 예약 시 별도로 운영이 가능하며, 이용객이 원하는 날짜와 장소, 코스를 디자인하여 운영이 가능하다. 단, 출발장소 및 체험에 따라 이용요금이 달라질 수 있다.

현재 코스는 ‘오이도 → 갯골생태공원 → 삼미시장’으로 운영 중이며, 6월 15일부터는 연꽃 관람이 가능한 코스로 변경하여 ‘오이도 → 갯골생태공원 → 연꽃테마파크’ 코스로 운영할 예정이다.

연꽃테마파크에서는 연꽃 감상과 연특산품 판매장 및 체험 등의 농부장터가, 갯골생태공원에서는 흔들전망대에 올라 수도권 유일 내만갯골을 감상하고,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오이도에서는 빨강등대, 오이도선사유적공원 등 주요 관광 포인트 및 선착장 어민들의 활기찬 모습과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고, 해질녘에는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를 볼 수 있다.

시는 또한 8월에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 9월에는 시흥갯골축제 등 관광축제를 연계한 이벤트코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흥시청 관광과 310-2902. http://www.siheung.go.kr)

 

김경혜 기자  niba8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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