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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장, 후회 없는 내일을 설계하시라”홍원상 의원, 제265회 임시회 「5분 발언」서 주장
  • 이희연 기자
  • 승인 2019.04.1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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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상 시의원.

임병택 시장이 취임 10개월이 되었으나 “오락가락 행정으로 시민들로부터 저평가를 받게 될 것”이라며 “오직 지역발전과 시민만을 생각하며 후회 없는 내일을 설계하시라”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시흥시의회 홍원상(‘라’ 선거구) 의원은 15일 열린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이 같이 주장하며 임병택 시장이 배곧동 신년인사회에서 결정되지도 않은 대동제 문제를 끄집어 내 주민들 간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배교대교’ 건설사업과 관련해서도 홍 의원은 “지역 국회의원은 제20대 의원으로서 첫 번째 사업으로 ‘배곧대교’를 해냈다고 시민들에게 첫 의정보고를 했지만 인근 지자체인 인천시와 충분한 협의도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배곧대교를 추진한 결과 인천시로부터 대놓고 무시당하는 수모를 겪었다.”고 발언했다.

더불어 홍원상 의원은 “배곧에 서울대병원 유치에 대한 확실한 답변을 듣지 못하고 시간만 질질 끌고 있다. 결국 서울대 눈치만 보는 꼴이 되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라며 “이제는 더 이상 선거에 이용하지 말고 시민들에게 솔직하게 밝혀 주시라”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시민들은 각종현안 사업을 임병택 시장이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눈치만 보고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문제해결 능력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듣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며 “시장은 1.300여 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시흥시민을 위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후회 없는 내일을 설계해 주시라”고 당부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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