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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등록 상조업체 8곳 전수조사재무건전성 등 점검, 소비자 피해예방
  • 이희연 기자
  • 승인 2019.04.1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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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내 등록 8개 상조업체에 대한 전수조사(4.16일~5.15일)를 실시, 소비자 피해예방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올해부터 상조업 등록을 위한 자본금 요건이 기존 3억 원에서 15억 원으로 늘면서 상조업체의 재무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진데 따른 것이다.

실제로 경기도에서는 올 들어 재무건전성이 좋지 않거나 자본금 규모가 열악한 5개 업체가 폐업하고 2개 업체가 직권 말소됐다.

이에 따라 도는 각 업체의 자본금 유지 여부와 자산・부채 현황, 선수금 부당 유용사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위법사실이 적발되면 형사고발과 등록취소, 영업정지 등의 조치를 내리게 된다.

이신혜 경기도 공정소비자과장은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재정이 건전한 업체들과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부실 업체에 대한 과감한 제재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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