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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의 나이는 지역의 기록이자 역사 ‘시흥신문’은 시흥의 빛과 소금으로 남을 터”[창간사] 시흥신문 김화석 회장
  • 시흥신문
  • 승인 2019.04.0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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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에 대지의 힘찬 기운은 만물을 소생케 하고 용솟음치게 하는 역동의 계절입니다.
시흥신문은 지난 1996년 4월 시민들의 성원 속에 시민의 알권리충족과 공정한 보도, 합리적 비평을 통해 자치발전을 위한 「시민의 노트」가 될 것을 다짐하고 펜을 들었습니다.
‘조직의 정예화·문제의 공론화·의식의 행동화’라는 사훈과 ‘지방자치 구현’이라는 사시를 갖고 작은 공간에서 큰 뜻을 품고 창간하게 되였습니다.
척박한 지역 환경은 신문발행에 수많은 시련과 고통이 있었지만, ‘고통과 어려움은 지켜 낼 만큼 온다’는 믿음을 갖고 지역의 대변지로 우뚝 서, 오늘 이 자리에 여러 귀빈들을 모시고 뜻 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음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신문은 세상에 일어나는 사건이나,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들을 알리고 해설하는 정기 간행물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목적을 가지고 발행되는 간행물은 중앙지부터 마을 신문까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
대부분의 언론은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으나 일부 언론은 상업성에 치중한 나머지 ‘팩트’가 아니라 ‘임팩트’라며 선정적이거나 추즉성 보도를 일삼는 생계형언론으로 전락하여 ‘기레기’로 불릴 만큼 추락한 것이 언론의 현주소라는 점에 저희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그리고 독자 제위 여러분!
시대와 역사가 변해도 진실은 하나이며 언론의 근본적사명은 저널리즘을 잃지 않고 진실의 보루가 되어야 하며 달라지고 변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시흥신문은 시흥의 가장 오래된 선도적 지역언론으로 지역 문화창달은 물론,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다양한 일들을 소리 없이 수행하였습니다. 시간 관계상 일일이 열거할 수 없어 대표적인 사례에 대해서 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두 사람이 몽당연필로 만드는 지역신문사에서 관내 신천동에 무의탁어르신 및 결식아동에 대한 무료 급식소를 신축하여 시흥시 최초의 무상급식을 시행하여 5년간 30.000여명에게 급식을 하였습니다. 지역의 순수 자원봉사자만도 100여명에 달하는 등 뜨거운 이웃들이 동참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도 당시의 자원 봉사자분들이 많이 참석하시였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 같은 긴 여정을 지나면서 시민여러분의 성원과 저희 임직원 여러분의 각고의 노력으로 2017년 12월 지령 1,000호라는 지역신문으로서는 쉽지 않은 쾌거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저희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2019년의 첫 번째, 사업으로 점차 핵가족화 되가는 가족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자 ‘제1회 가족사랑 사진콘테스트’시작하였습니다.
둘째, ‘지역을 알아야 미래가 있다’라는 거시적 목적을 위해 모든 주민들이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역의 역사지도를 만들어 보급하는 사업을 하겠습니다.
셋째, 마을 곳곳에서 오늘도 폐지를 줍는 생활이 어려우신 어르신들을 선정하여 ‘사랑의 빨강 리어카’ 기증사업을 개시하여 리어카를 보급하였으며 앞으로 그 대상을 넓혀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리어카를 지속적으로 보급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시대의 흐름에 맞춰 실시간으로 생성되는 뉴스를 신속히 전달하기 위해 인터넷 판을 적극 개선하여 독자여러분에 대한 정보서비스 강화할 것입니다.
지역신문의 나이는 지역의 역사이나, 때로는 권력과 시대의 어둠에 가려 잘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마다하지 않고 직필하는 언론으로 그 위상과 역량을 키워 나갈 것입니다.
끝으로 오늘 ‘제1회 가족사랑 사진콘테스트’에 참가하여 성원해 주신 여러분과 그 가족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특히 바쁘신 가운데 이 자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과 본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성원해주신 시흥신문 운영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2019.4 

시흥신문  webmaster@n676.ndsof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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